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한미약품
- ChatGPT
- 신풍제약
- 삼성전자
- SK바이오사이언스
- 유한양행
- 셀트리온
- 삼성sdi
- 레고켐바이오
- 특징주
- 현대로템
- 에스디바이오센서
- 챗GPT
- LG에너지솔루션
- 이재명
- 대웅제약
- 현대차
- 관심주
- 일동제약
- GC녹십자
- 에이프로젠
- 레인보우로보틱스
- KT
- SK하이닉스
- 위메이드
- 윤석열
- 포스코케미칼
- 오늘의글
- HK이노엔
- 오늘의명언
- Today
- Total
목록바이오제약건강 (158)
핫토픽 톱뉴스

'도네페질(Donepezil)'은 2020년 국내 치매 치료제 매출 약 2900억원 중 80%를 차지할 정도로 널리 처방되는 성분이다. 다만 경구제 복용에 있어서 문제가 많았다. 건강한 일반인이 복용해도 복통·구토 등 부작용이 흔했다. 보호자도 고역이었다. 약을 삼키기 어려운 고령의 치매 환자에게 매일 복용을 도와야 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번거로워 환자의 식사에 경구제를 분쇄해 복용을 도왔다는 보호자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아이큐어의 도네페질 패치제 '도네리온패취'는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3~4일에 한 번 피부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충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경구제 대비 투약 효능 차이도 미미하다는 게 아이큐어 측 설명이다. 이같이 의약품의 제형을..

[시사저널e=최다은 기자] SK바이오팜이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회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중추신경계 신약 개발에 집중하되, 항암제 영역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확대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보유한 중추신경계 저분자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미충족의료수요가 높은 교모세포종을 비롯해 뇌전이 암종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SKL27969이다. 또 지난달에는 유빅스테라퓨틱스와 항암제 영역에서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면서 면역항암제 등 신규 항암제 발굴에 나섰다. 지난달 1월 SK바이오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 개발 중인 표적항암 혁신신약 'SKL27969'에 대한 임상 1/2상..
정정신고(보고) 정정일자 2022-04-29 1. 정정관련 공시서류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COVID-19 백신 GBP510의 제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2. 정정관련 공시서류제출일 2022-04-28 3. 정정사유 안전성 데이터 추가 4. 정정사항 정정항목 정정전 정정후 2. 주요내용 7. 임상시험 결과 ② 안전성 - GBP510 접종 후 발생된 예상된 국소적, 전신적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증에 해당하였고 특별한 이슈 없이 회복되었음 - 중대한 이상반응 및 특별관심 대상 이상반응 측면에서도 GBP510 접종 후 특별한 안전성 문제 보고되지 않음 7. 임상시험 결과 ② 안전성 - GBP510 접종 후 발생된 예상된 국소적, 전신적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증에 해당하였고 특별한 이..

코스닥 기업 바이오로그디바이스(208710)는 피부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인 세바바이오텍에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유전자재조합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원료의약품 생산을 진행하기 위해 피부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인 세바바이오텍과 바이오 원료의약품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한다. 바이오메디팜과는 생물학적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PDRN의 대량 추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세바바이오텍은 세계 최초로 피부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 개발하는 업체로 강원대 생화학과 교수인 임창진 교수와 현재 대표이사인 임혜원 박사가 창업한 회사다. 미생물과 오믹스 분야의 전문 연구진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테크놀로지를 구현한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익균과..

[머니투데이 정기종 기자] [최근 수년간 레고켐바이오·알테오젠 등 플랫폼 기술 보유 기업 수출 주도 1월 사노피와 1.3조 규모 계약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도 가세 높은 범용성 기반 비독점적 수출 계약이 최대 강점] 국내 제약·바이오사의 기술수출 규모가 3년 연속 10조원 돌파를 노리는 가운데 바이오플랫폼 기술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특정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신약물질이 기술수출을 주도했는데, 최근 다양한 영역에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의 수출성과가 나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성사된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총액 약 3조원 가운데 플랫폼 수출은 1조3000억원 규모로 절반에 달한다. 특히 전체 7건 중 단 1건의 계약만으로 차지한 비중이라는 점에서 그 존재감이 부각된다. 올해..

- AZ와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2세대 ADC 적용 - 업계, “유방암 2차 치료제 중 엔허투가 효능 최강” - 레고켐도 ‘LCB14’ 발굴, 포순·익수다 등에 기술이전 - 엔허투와 같은 임상 밟는 중...레고켐, “효능 기대해도 좋다" 이 기사는 2022년04월22일 08시0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2세대 항체약물접합 기술(ADC)를 접목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가 강한 효능을 입증하며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ADC 전문기업 레고켐바이오(141080)도 자사 후보물질이 엔허투를 능가할 수 있다며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엔허투 효과 강력, 유방암→폐암으로 적응증 확대 시도 中 엔허투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와 일본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