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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비만을 질병으로 보고 약이나 주사제를 통해 치료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외 제약사들의 국내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 토종 제약사들도 비만 치료제 개발에 속속 뛰어들면서 앞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덴마크 다국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LP-1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 프리필드펜(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국내 허가를 마쳤다. 노보노디스크는 이번에 적응증으로 허가된 당뇨병 외에도 과체중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세마글루타이드의 체중 감소 효과에 대한 임상 3a상을 국내에서 진행해 비만 치료제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같은 회사의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는 이미 국내..
국내 제약사 종근당의 계열사 종근당바이오가 항암을 목적으로 한 mRNA(메신저리보핵산)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5년?뒤?67조원?이상이?될?것으로?전망되고?있다. 종근당바이오는 올해 3월 바이오벤처 인핸스드바이오와 이온화지질(세포 진입을 도와주는 지방 덩어리)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파미셀, 엔지노믹스 등과 협력해 '뉴클레오티드' 생산기술 연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클레오티드는?핵산의?원재료로,?조합을?통해?RNA 등 핵산이?된다. 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바이오가 최근 파미셀, 엔지노믹스와 협력해 mRNA 백신 제조에 쓰이는 ‘뉴클레오티드(뉴클레오타이드)’의 자체?생산기술 개발 연구를 시작했다.?종근당바이오는?인핸스..

- 당뇨, 비만 치료제 등 펩타이드 신약 개발 러시 - 일라이릴리는 임상 3상으로 노보 노디스크 바짝 추격 - 펩트론, GLP-1 계열 물질 확보...당뇨, 파킨슨 등 임상 - GLP-1, GIP 등 이중 삼중 작용제 다수 확보한 '한미' 이 기사는 2022년05월06일 10시03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펩타이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여러 질환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여러 대사질환에 폭넓게 관여하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수용체 계열의 후보물질을 발굴한 기업 중심으로 치열한 개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 일라이릴리와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 국내 펩트론(087010)과 한미약품(128940) 등이 관..

권세창 사장(사진)이 이끌고 있는 한미약품이 미국 시장 진출 마지막 관문에 진입했다. 그동안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문턱에서 좌절을 겪었던 터라 오랜 숙원이 풀릴 지 이목이 집중된다. FDA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BLA(품목허가 신청) 재신청서를 최근 승인하고 시판 허가를 위한 공식 심사 절차에 들어갔다. 앞서 한미약품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바이오신약 허가 재신청서를 제출했다. 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DUFA)에 따라 9월9일 이전에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약효 지속력을 키우는 독자 개발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롤론티스를 2012년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했다. 롤론티스는 2018년 FDA 허가 문턱에서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바이젠셀(308080)이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면역학회(The American Association of Immunologists, 이하 AAI) 학술회의에서 아토피 피부염 생쥐모델에서의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hUCB MDSC) 치료효과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최초로 발표했다.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human Umbilical Cord Blood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 hUCB MDSC)가 아토피 피부염 동물모델(NC/Nga mice)에서 보인 탁월한 효능을 학계 최초로 증명하며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실시했다. 이 연구는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유발된 아토피 피부염 생쥐모델에 hUCB MDSC를 투여한 결과, △혈청..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HM432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앱토즈는 지난 4일 HM43239가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앱토즈는 "FDA가 AML 환자군의 미충족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HM43239의 잠재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M43239는 지난해 11월 앱토즈에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됐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FDA가 중요 분야 신약을 환자에게 조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신약개발 촉진 절차 중 하나다. 패스트트랙 지정이 이뤄지면 개발 각 단계마다 FDA로부터 전폭적 지원을 받는 한편 FDA와의 협의를 통해 신약 개발 과정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신속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