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삼성전자
- 특징주
- 현대차
- 일동제약
- HK이노엔
- 이재명
- 에스디바이오센서
- 현대로템
- 삼성sdi
- 오늘의글
- LG에너지솔루션
- 챗GPT
- 레인보우로보틱스
- ChatGPT
- 에이프로젠
- 레고켐바이오
- SK바이오사이언스
- KT
- 신풍제약
- 대웅제약
- GC녹십자
- 위메이드
- 관심주
- 윤석열
- SK하이닉스
- 오늘의명언
- 포스코케미칼
- 유한양행
- 셀트리온
- 한미약품
- Today
- Total
목록바이오제약건강 (156)
핫토픽 톱뉴스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러시아 보건부가 어린이 대상 코비박 백신 임상시험 3상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어린이 대상 코비박의 내약성,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은 페름, 사마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모스크바 지역 4개의 의료기관에서 실시되며 1050명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코비박은 부스터샷으로 사용했을 경우 오미크론을 중화하는 데 충분한 항체수를 확보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임상실험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올해 상반기 정식 등록이 이뤄질 예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아주대 첨단의료바이오ICC, PBTG(파마바이오텍글로벌)과 산학협동 합작법인(JV)설립을 추진하며 변이 바이러스에 강한 코비박 백..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신약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17일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제미글립틴과의 3제 병용요법 국내 임상 3상에 대한 탑라인(임상 주요 데이터) 결과를 공개했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억제 당뇨병 치료 신약이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및 제미글립틴 3제 병용 3상 임상시험은 총 책임연구자인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 외 27개 기관 연구진이 참여했다. 임상시험은 총 270여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기관·무작위배정·이중 눈가림·활성 대조·제 3상·치료적 확증 방식으로 진행했다. 본 임상시험에 참여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스페인 의약품위생제품청(AEMPS)으로부터 췌장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PBP1510’의 임상 1·2a상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프랑스에서도 1·2a상 승인을 획득했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임상 약물을 사용해 스페인의 라파스대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PBP1510은 췌장암 대부분에서 발견되는 ‘췌관선암 과발현 인자(PAUF)’를 중화하는 항체 치료제다. PAUF의 역할을 차단해 암 진행과 전이를 막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항암제와 함께 투여했을 때 상승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화학 항암제를 대체하거나 사용을 줄여,화학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부스터샷에 활용되도록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박영주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설명(IR) 실장은 6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1)’에서 임상 3상 중인 재조합 단백질 방식의 코로나19 백신(GBP510) 개발 계획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글로벌 민간기구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이 백신 수요가 부스터샷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 판단입니다.
암 등을 조기 진단하는 데 핵심이 되는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 제품이 제약바이오 업계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체표지자로 직역되는 바이오마커는 체내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 물질 등으로 몸속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다. 열이 나면 감기나 독감, 코로나19 등을, 혈당이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면 당뇨병을 의심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국내도 진단 업체 중심으로 기술확보 속도 국내에서도 기존 진단키트업체를 중심으로 액체생검 기술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지원 NICE평가정보 책임연구원은 “유전자 분석 기술의 발달로 액체생검 관련 기술의 연구 가속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체외진단 분야에 속한 국내 다수 기업들이 정밀의료 및 개인맞춤형 진단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이 직접 코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사 2개 제품을 15일 추가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메디안디노스틱의 ‘MDx COVID-19 Ag Home Test’와 오상자이엘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GeneFinder COVID-19 Ag Self Test’로 2개 제품은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허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 자가진단키트는 휴마시스의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STANDARD..
파킨슨병 치료제 佛 사노피에 1.3조 기술이전 2016년 창립 이후 6년 만에 흑자 전환 눈앞 매년 200억~300억원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 “헛돈 쓴다 비아냥 있었지만 정답은 신약개발” 지난 1월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내 제약사 에이비엘바이오가 프랑스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올해로 창립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은 한국 제약사가 연초부터 조(兆) 단위 ‘잭팟’을 터뜨렸다는 이야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제약사들의 시선 또한 달라졌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는 “올해 JP모건 행사 전후로 우리 회사를 향한 관심도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매일 체감한다”고 말했다. ..
‘편의성’ 뛰어난 먹는 치료제, 일동제약 등 12곳 개발 국내 바이오업계는 먹는 치료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먹는 치료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기업은 12곳이다. 일동제약, 대웅제약, 신풍제약, 제넨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엔지켐생명과학, 대원제약, 진원생명과학, 동화약품, 크리스탈지노믹스, 아미코젠파마, 뉴지랩테라퓨틱스다. 이 중 일동제약이 가장 발 빠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식약처로부터 임상 2/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현재 국내 24개 의료기관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의 S-217622는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를 보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오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