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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톱뉴스
2022년 새해 주식시장이 오늘 개장합니다. 지난해 증시는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에 발목이 잡혔는데 2022년 역시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이 정리한 ‘2022년 증시 10대 이벤트’ 보고서를 통해 올 한해 증시 이슈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첫 이벤트는 1월 14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입니다. 금리를 인상해 기준금리가 코로나 이전 수준인 1.25%에 도달할 가능성이 큽니다. 3월 15~16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종결과 동시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외 정치 이벤트도 지켜봐야 합니다. 3월 9일 우리나라 대선을 앞두고 물적분할 피해 방지 등 소액주주들을 위한 공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황제 등극식이 될 ..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 공모 이후 불거진 시장 왜곡을 차단하고 합리적인 공모가 산정을 위해 차별성을 둬야 한다는 주장도 상존한다. 한 기관 투자자는 “일반 투자자는 공모주 신청 시 위탁증거금 50% 내는데 기관은 해당 요건 없이 들어오고 있다”며 “결국 합리적인 전문성을 지닌 기관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하라고 열어놓은 문인데, 시장 과열로 수량만 뻥튀기 되는 왜곡 현상으로 빚어져 되레 개인들이 손해보는 구조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따라 기어코 상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되는 왜곡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 같은 악순환을 끊으려면 충분한 자금 동원 능력을 갖춘 기관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금투협 측도 시장 의견을 수렴해 당국과 논의를 거친 후 오는 4월 개정안 실시..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겠다고 시그널📡을 보낸 건 꽤 오래된 일이에요. 세계 언론들도 올해 초부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어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데에는 다음의 이유가 있었어요. 1️⃣코로나19 부양책 때문에 미국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졌고 2️⃣'물가가 선 넘었다'라는 지적이 있을 만큼 인플레이션이 심했어요. 3️⃣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표결권이 매파로 옮겨갔기 때문에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출것이라는 관측도 있었고요. 4️⃣마침 올해 3월은 연준의 테이퍼링이 완료되는 시점이기도 해요. 3월🌼이냐 6월🌿이냐 시기만 정해지지 않았지 미국의 금리 인상은 거의 사실처럼 여겨졌어요. 그리고 올해 1월 26일(현지 시각), 연방공개..
1. 주가지수 1) 코스피 - 2,747.71 (-0.87%) - 개인 +730억, 외국인 +3,773억, 기관 -4,645억 2) 코스닥 - 877.42 (-2.04%) - 개인 +2,287억, 외국인 -1,201억, 기관 -1,255억 - 코멘트: 기관 중심 매도세에 코스피 하락 마감 / 美 긴축 우려 영향 풀이 / 개인, 외국인은 매수세 / 외국인, 전기전자, 금융, 철강 업종에서 매수 / 코스피 강세 업종은 철강, 의복 단 두 업종 / 코스닥 개인 매수에도 불구,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 / 원달러 환율은 0.17% 오른 1198.50원 마감 2. 주요 이슈 1) 2월 1~10일 수출 설 명절 영향에 12.6% 감소 - 이달 10일까지 수출액 전년비 12.6% 감소 - 설 명절 조업일수 감안시..
신영증권이 기업공개(IPO) 주관 흥행에 연이어 성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월 증시에 입성했던 케이옥션에 이어 지난 4일 상장한 스코넥도 성공적으로 IPO를 마무리했다. LG에너지솔루션 인수단에도 참여하며 연초부터 이미 예년 대비 높은 수익도 거뒀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코넥은 상장 첫 날인 지난 4일 2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스코넥은 공모가(1만3000원) 대비 두 배 오른 2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오전 한 때 3만3800원까지 올랐다. 오후 들어 상승세가 꺾이며 시초가보다 5.86%(1550원) 낮은 가격에 장을 마쳤으니 공모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스코넥은 지난달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범위(9000~1만2000..
①일상회복 관심 커지며 가상현실 투심 꺽여 ②'메타'로 사명 바꾼 패이스북 폭락의 후폭풍 ④실적 등 메타버스 기술 영향력 근본적 의구심 [출처=한국거래소] 지난해 증권가를 달궜던 테마 중 하나인 '메타버스' 관련 주의 조정이 길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가상현실에 눈길을 줬던 투자자들이 리오프닝 등 일상회복과 관련한 주제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메타버스'가 반짝 흥행에 그칠지 여전히 기대감이 남아있는 이슈인지에 대해 금융투자업계도 고민에 빠졌다. 10일 국내 메타버스의 대표적 테마주인 자이언트스텝의 종가는 4만690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보다는 2.40% 오른 수치지만 지난해 11월에 기록한 고점인 8만6000원 대비 45% 넘게 내려간 주가다. 자이언트스텝은 광고와 영상의 V..
문손잡이를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도어락 제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달성1차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현대정밀은 1년여 연구개발 끝에 코로나바이러스 박멸 기능을 가진 도어 하드웨어 브랜드 `HDP CARE+(에이치디피 케어)`를 내놨다. HDP CARE+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출시한 `케어락`은 `안티 코비드 쉴드` 기술로 코로나바이러스를 99.99%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수산화인회석이 코로나바이러스나 세균을 만나면 메디컬 나노입자(음이온)를 발생시켜 바이러스와 세균을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용했다. 이 물질로 조성물을 만들어 하드웨어에 입힐 때 나노입자의 효과와 지속성을 보장하는 게 핵심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사멸 테스트에서 30분 경과 후 99.99%가 사멸..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종이 미세유체칩(Paper-Microfluidic Chip)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NINA’로 북미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10일 에이아이더뉴트리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유통그룹 에이오디(AOD)와 종이칩 타입 고속·고감도 분자 자가진단키트 NINA에 대한 북미시장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임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해당 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다. 에이오디는 지난해부터 △CVS 벤더 △글로벌 컨설팅사 경영진 △의료용 기술 영업 관계자 △의과대학 교수진 △바이오 투자펀드 컨소시엄과 함께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의 NINA 제품 경쟁력을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