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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톱뉴스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종이 미세유체칩(Paper-Microfluidic Chip)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NINA’로 북미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10일 에이아이더뉴트리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유통그룹 에이오디(AOD)와 종이칩 타입 고속·고감도 분자 자가진단키트 NINA에 대한 북미시장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임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해당 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다. 에이오디는 지난해부터 △CVS 벤더 △글로벌 컨설팅사 경영진 △의료용 기술 영업 관계자 △의과대학 교수진 △바이오 투자펀드 컨소시엄과 함께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의 NINA 제품 경쟁력을 평가해..
엑소좀, 세포에서 유래해 부작용 적고 안전성 높아 차세대 신약 물질로 각광 세포 투과율 높아 기존 약물전달시스템의 단점 극복할 것으로 기대 세계 시장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간 공동 개발 가속화 [바이오타임즈] 최근 엑소좀 치료제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으면서 각 기업이 공동 개발 형태로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이다. 30년 전 처음 발견된 엑소좀은 세포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메커니즘으로 인식됐다가 최근 몇 년 사이 약물 전달체로서의 특성이 점차 밝혀지면서 관심이 급증했다. 특히, 체내에 있는 세포에서 유래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는 이유로 차세대 신약 물질로 떠올랐다. 엑소좀은 체내 다양한 체액에 60조 개나 존재하는 나노 크기의 ..
로나 치료제·백신·키트 허가·임상 현황 살펴보니 현재까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긴급사용승인 포함)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검사키트는 3개·5개·76개 품목이며, 후발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된 치료제·백신은 28개·11개 품목인 것으로 확인된다. 식약처의 허가 및 IND 승인(검사키트 제외) 정보에 따르면, 현재 긴급사용승인된 적응증을 가진 품목을 포함해 코로나19 치료제 3개 품목, 백신 5개 품목, 검사키트 76개 품목이 허가됐다. 또한 IND 승인돼 진행 중이거나 종료된 품목은 치료제 28개 품목, 백신 11개 품목이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검사키트 품목허가 및 IND 승인 품목 현황 (2022년 2월 4일 기준) 코로나19 검사키트는 IND 승인없이 임상 ..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매년 평균 10% 넘게 성장 국내 줄기세포 시장, 2025년 약 11조 6,300억 원 규모로 확대 예상 진화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제도와 법 뒷받침되어야 [바이오타임즈] 최근 들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줄기세포’다. ‘줄기세포’(Stem Cell)는 인체 내 자가 복구 능력을 지닌 세포다. 줄기세포 치료제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 및 자가 재생산이 가능한 줄기세포를 활용,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를 재생해 치료하는 바이오 의약품을 말한다. 2019년 글로벌 줄기세포 시장 규모는 137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5조 6,000억 원)에서 매년 평균 10.2% 성장, 2025년에는 239억 5,00..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칭따오·기네스 등 맥주 공급가 이달 인상… 소주·위스키 등도 가격 인상 전망] 식음료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수입맥주 '칭따오' 공급가격이 최대 12%대까지 인상된다. 이달부터 4캔에 1만원이었던 편의점 행사 판매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린 이후 도매상에 공급하는 맥주 가격도 올리는 것이다. 수입맥주 '기네스'도 이달부터 공급가격이 높아져 음식점 등에서의 수입맥주 판매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 맥주뿐 아니라 위스키, 소주 등도 가격 인상은 시간 문제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칭따오를 수입·판매하는 비어케이는 오는 16일부터 칭따오 맥주의 공급 가격을 세전 기준 7~12%가량 인상한다. 비어케이가 주류 도매사에 보낸 공급가 인상 견적 안내문을 보면 칭따오 330㎖ ..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에 심전도부터 혈압, 혈당까지 측정 가능한 생체인식 센서를 추가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하며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전세계 웨어러블 터치IC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지니틱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지니틱스는 오전 9시20분 전일 대비 100원(3.62%) 상승한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문서를 보면 삼성전자는 이용자가 생체인식 센서를 장착한 갤럭시 버즈를 귀에 꽂으면 심박수는 물론 혈중 산소포화도, 혈압, 혈당, 스트레스 지수 등 자신의 건강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
넥슨지티가 2021년 매출이 '서든어택' 성과 증대로 전년 대비 101.4% 증가한 560억 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앞서 넥슨은 "지난해 서비스 16주년을 맞이한 '서든어택'은 특유의 짧고 빠른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면서 확정형 보상의 '서든패스'를 중심으로 시즌마다 새로운 캐릭터, 무기들을 출시해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결과 3분기 연속으로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넥슨지티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5.6% 증가한 273억 원으로 집계됐다. 넥슨지티는 넷게임즈에 합병된다. 8일 열린 넷게임즈 임시주주총회에서 넥슨지티 합병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두 회사는 합병 후 넥슨게임즈(가칭)가 된다. 두 회사가 합병되면 매출 1,190억..
카카오게임즈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가 '메타보라'로 사명을 변경한다. 블록체인, 가상자산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메타보라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한 '보라2.0'을 출시하고 자사 게임에 P2E 모델을 적용한다. ◇P2E 게임 준비…연내 10개 출시 목표 8일 메타보라는 '보라2.0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통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프렌즈게임즈라는 구 사명에 걸맞게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운영에 집중해 왔다. 앞으로는 메타보라라는 새로운 이름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회사'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다. 임영준 메타보라 CBO는 "엑시인피티니와 미르4를 기점으로 P2E 게임의 가능성을 봤다"며 "보라를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