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재명
- 신풍제약
- 포스코케미칼
- 챗GPT
- 셀트리온
- 현대로템
- GC녹십자
- 관심주
- 현대차
- 에이프로젠
- 윤석열
- 레인보우로보틱스
- 일동제약
- LG에너지솔루션
- 삼성sdi
- KT
- 삼성전자
- 에스디바이오센서
- 오늘의명언
- SK바이오사이언스
- HK이노엔
- ChatGPT
- SK하이닉스
- 특징주
- 위메이드
- 유한양행
- 오늘의글
- 대웅제약
- 레고켐바이오
- 한미약품
- Today
- Total
목록바이오제약건강 (158)
핫토픽 톱뉴스

파킨슨병 치료제 佛 사노피에 1.3조 기술이전 2016년 창립 이후 6년 만에 흑자 전환 눈앞 매년 200억~300억원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 “헛돈 쓴다 비아냥 있었지만 정답은 신약개발” 지난 1월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내 제약사 에이비엘바이오가 프랑스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올해로 창립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은 한국 제약사가 연초부터 조(兆) 단위 ‘잭팟’을 터뜨렸다는 이야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제약사들의 시선 또한 달라졌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는 “올해 JP모건 행사 전후로 우리 회사를 향한 관심도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매일 체감한다”고 말했다. ..
‘편의성’ 뛰어난 먹는 치료제, 일동제약 등 12곳 개발 국내 바이오업계는 먹는 치료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먹는 치료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기업은 12곳이다. 일동제약, 대웅제약, 신풍제약, 제넨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엔지켐생명과학, 대원제약, 진원생명과학, 동화약품, 크리스탈지노믹스, 아미코젠파마, 뉴지랩테라퓨틱스다. 이 중 일동제약이 가장 발 빠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식약처로부터 임상 2/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현재 국내 24개 의료기관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의 S-217622는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를 보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오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종이 미세유체칩(Paper-Microfluidic Chip)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NINA’로 북미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10일 에이아이더뉴트리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유통그룹 에이오디(AOD)와 종이칩 타입 고속·고감도 분자 자가진단키트 NINA에 대한 북미시장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임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해당 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다. 에이오디는 지난해부터 △CVS 벤더 △글로벌 컨설팅사 경영진 △의료용 기술 영업 관계자 △의과대학 교수진 △바이오 투자펀드 컨소시엄과 함께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의 NINA 제품 경쟁력을 평가해..

엑소좀, 세포에서 유래해 부작용 적고 안전성 높아 차세대 신약 물질로 각광 세포 투과율 높아 기존 약물전달시스템의 단점 극복할 것으로 기대 세계 시장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간 공동 개발 가속화 [바이오타임즈] 최근 엑소좀 치료제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으면서 각 기업이 공동 개발 형태로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전달 물질이다. 30년 전 처음 발견된 엑소좀은 세포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메커니즘으로 인식됐다가 최근 몇 년 사이 약물 전달체로서의 특성이 점차 밝혀지면서 관심이 급증했다. 특히, 체내에 있는 세포에서 유래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는 이유로 차세대 신약 물질로 떠올랐다. 엑소좀은 체내 다양한 체액에 60조 개나 존재하는 나노 크기의 ..

로나 치료제·백신·키트 허가·임상 현황 살펴보니 현재까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긴급사용승인 포함)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검사키트는 3개·5개·76개 품목이며, 후발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된 치료제·백신은 28개·11개 품목인 것으로 확인된다. 식약처의 허가 및 IND 승인(검사키트 제외) 정보에 따르면, 현재 긴급사용승인된 적응증을 가진 품목을 포함해 코로나19 치료제 3개 품목, 백신 5개 품목, 검사키트 76개 품목이 허가됐다. 또한 IND 승인돼 진행 중이거나 종료된 품목은 치료제 28개 품목, 백신 11개 품목이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검사키트 품목허가 및 IND 승인 품목 현황 (2022년 2월 4일 기준) 코로나19 검사키트는 IND 승인없이 임상 ..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매년 평균 10% 넘게 성장 국내 줄기세포 시장, 2025년 약 11조 6,300억 원 규모로 확대 예상 진화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제도와 법 뒷받침되어야 [바이오타임즈] 최근 들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줄기세포’다. ‘줄기세포’(Stem Cell)는 인체 내 자가 복구 능력을 지닌 세포다. 줄기세포 치료제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 및 자가 재생산이 가능한 줄기세포를 활용,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를 재생해 치료하는 바이오 의약품을 말한다. 2019년 글로벌 줄기세포 시장 규모는 137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5조 6,000억 원)에서 매년 평균 10.2% 성장, 2025년에는 239억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