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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도시 분양] 검단·동탄2 등 1만여 가구 대기 본문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3기 신도시에 대한 토지보상 문제가 지연되면서, 2기 신도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프라 형성은 물론,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고 입주 시기 역시 예측이 가능해서다.
2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5월 2기 신도시에서 9,588가구(사전청약 포함)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 인천 검단신도시가 3,860가구로 많고 뒤이어 ▲화성 동탄2 3,680가구 ▲양주 옥정·회천 1,559가구 ▲파주 운정 489가구 등이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
자료=부동산인포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토지 보상을 완료한 곳은 전무해 실입주 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확실한 2기 신도시가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2기 신도시 분양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다, 건축비 상승에 따라 분양가도 덩달아 높아질 전망으로 합리적인 수요자라면 이번 분양을 눈 여겨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2기 신도시는 지난해 말부터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핫' 한 청약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운정신도시에 분양한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36.4대 1)'는 1순위 청약에 2만7,413건이 몰리며 운정신도시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마찬가지로 12월 '제일풍경채 검단 1차(43.4대 1)'도 3만1,374건이 접수돼 기록을 갈아치웠다.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되면서 몸값도 높아지는 추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GTX가 들어서는 양주, 동탄의 아파트값은 지난 한 해 각각 39.5%, 22.3%로 전국 상승률(17.7%)를 크게 상회했다. 파주 운정도 13.9% 올랐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수혜를 누리는 검단신도시의 경우 지난해 7월 입주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 84㎡가 올 2월 7억8,3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3억9,000만원) 대비 2배 가량 웃돈이 붙었다.
이에 2기신도시에서 분양이 가시화 된 곳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투시도 사진=금강주택
금강주택은 이달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를 선보인다. 아파트(전용면적 84㎡ 483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39㎡ 64실)을 합쳐 총 547가구가 들어서며 특히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다.
제일건설도 같은 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제일풍경채 검단 2차'를 선보인다. 전용 74·84·110㎡ 총 1,734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운정신도시에는 대방건설이 '디에트르 에듀타운'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18㎡ 총 489가구 규모다.
양주신도시는 회천, 옥정지구 모두 분양 소식이 있다. 먼저 회천지구에서는 이달 라온건설이 사전청약 아파트인 '양주 회천 라온프라이빗' 총 621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DL이앤씨가 옥정신도시에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938가구 공급 계획을 잡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는 5월에 분양이 예고돼 있다. 현대건설이 A51블록에 총 784가구를 선보이며,태영건설도 A106, A107블록에 총 1,256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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