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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심화영 기자]SK텔레콤이 IDQ와 함께 개발한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으로 국방 및 공공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SKT와 IDQ는 지난 2020년 상용화에 성공한 QRNG 칩의 확장성과 보안성을 무기로 IoTㆍUAMㆍ금융 등 다양한 영역의 국내 암호 개발 기업들을 양자 생태계로 끌어들이고 있다. SKT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삼화타워 브리핑실에서 ‘양자암호 생태계 조성 언론 설명회’를 갖고 자사의 QRNG 기술을 활용 중인 3개 국내 기업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SKT의 주요 양자 기술을 개발하는 IDQ와 함께 △암호모듈 개발업체 KCS △보안인증 솔루션 업체 옥타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비트리가 ..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하우스 협력사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중 하나인 에이디테크놀로지가 5나노 설계 플랫폼을 선보인 건 처음이다. 국내외 중소·중견 반도체 팹리스가 손쉽게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접근, 5나노 공정 기반 반도체 설계 생태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5나노 공정 기술을 기반에 둔 반도체 설계 플랫폼 ‘ADP500’을 25일 공개했다. ARM 코어텍스-A53을 기반으로 반도체 팹리스가 최첨단 차량용 반도체, 인공지능(AI), 에지컴퓨팅,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주문형 반도체(ASIC)를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팹리스가 필요한 반도체 설계자산(IP)을 다수 포함,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설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ADP500 플랫폼의 코어텍스-A53 쿼드..
반도체 이어 바이오까지 '제2의 반도체 신화'…승부수 띄운 삼성 반도체·바이오·신성장 IT 등에 향후 5년간 450조원 투자 계획 "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선두로 나서면 또 하나의 삼성전자 효과"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이 향후 5년간 450조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하며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반도체, 바이오, 신성장 IT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450조원을 중점 투자해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주도하고 바이오 분야에서도 '제2의 반도체 신화'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인공지능(AI)·차세대 통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IT 기술 개발에도 가속페달을 밟을 예정이다. ◇ 팹리스 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중점투자…메모리는 초격차 유지 24..

[머니S 이지운 기자]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 부문 인력을 대폭 늘리며 공격적인 인재 수혈에 나선다는 소식에 로보티즈의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44분 현재 로보티즈는 전거래일대비 700원(3.56%) 오른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은 인력을 현재(130여명) 대비 연말까지 2배 이상 더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신생 조직이다 보니 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인력을 현재 대비 연말까지 2배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이 공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 사업화 태스크포스(TF)에서 정식 부서로 격상됐지만, 인력 규모가 여전히 TF 수준에 머무르고 있..

삼성전자가 로봇 사업 부문 인력을 대폭 늘린다. 첫 상용화 제품인 ‘젬스’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인 인재 수혈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낙점한 핵심 미래사업의 한 축인 로봇을 미래먹거리로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도로도 읽힌다. 18일 아시아경제 취재 결과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은 인력을 현재(130여명) 대비 연말까지 2배 이상 더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신생 조직이다 보니 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인력을 현재 대비 연말까지 2배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로봇사업팀이 공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 사업화 태스크포스(TF)에서 정식 부서로 격상됐지만, 인력 규모가 여전히 TF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삼성전자가 로봇을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로봇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 거래일보다 18.82% 오른 606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한때 상한가인 6630원까지 치솟았다. 그 밖에 로보로보(9.55%), 에브리봇(8.19%), 휴림로봇(6.89%), 로보스타(3.5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발굴의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며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로봇과 인공지능(AI)를 포함한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