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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톱뉴스
지난해부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 온 이른바 "셀트리온 3형제"가 줄줄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그룹이 상대적으로 저마진인 코로나19 치료제 사업에서 눈을 돌려 본업인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 사업에 집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도 하반기로 갈수록 신제품 공급 증가로 점차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5일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5.52%(8000원) 오른 15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중 한때 7.59% 급등하기도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4.34%, 3.51% 상승 마감했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약 일주일 만에 엘앤에프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앞서 엘앤에프는 지난 13~23..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1분기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대유행하면서 체외진단기기 업체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한편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들도 선전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 3조원’을 기록하는 제약·바이오 업체가 나올지도 주목된다. 진단기기업체 날았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미크론 유행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물론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까지 수요가 크게 늘면서 체외진단기기 업체들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업계 선두 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SD바이오센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1조3888억원을 기록해 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는 물론 지난해 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미국 식..
- 트룩시마,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제로 매출 상승세 - 지난 3월 기준 미국에서 27.2% 점유율을 기록 -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제로 자리매김 -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처방 상승세…트룩시마도 유럽 공략 나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선전으로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시장에서 트룩시마의 처방이 늘고 있고 램시마SC도 유럽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50억원, 매출액 415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전환을 맞이한 제약바이오가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연매출 2조원에 육박하는 기업들이 등장한 가운데 올해 2조 클럽에 가입하는 기업이 나타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2014년 유한양행이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올 1분기 호실적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매출액 5113억원, 영업이익 1764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05억원(96%) 늘었고 영업이익은 1021억원(137%..
'도네페질(Donepezil)'은 2020년 국내 치매 치료제 매출 약 2900억원 중 80%를 차지할 정도로 널리 처방되는 성분이다. 다만 경구제 복용에 있어서 문제가 많았다. 건강한 일반인이 복용해도 복통·구토 등 부작용이 흔했다. 보호자도 고역이었다. 약을 삼키기 어려운 고령의 치매 환자에게 매일 복용을 도와야 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번거로워 환자의 식사에 경구제를 분쇄해 복용을 도왔다는 보호자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아이큐어의 도네페질 패치제 '도네리온패취'는 이 같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3~4일에 한 번 피부에 부착하는 것만으로 충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경구제 대비 투약 효능 차이도 미미하다는 게 아이큐어 측 설명이다. 이같이 의약품의 제형을..
[시사저널e=최다은 기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오미크론 변이에는 효능이 낮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공급이 중단됐다. 셀트리온은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후속 치료제 상용화에 사활을 걸 방침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1호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진행한다는 조건으로 국내 조건부 허가됐다. 그러나 지난 23일 방역당국은 렉키로나가 델타변이에는 치료효과를 보이지만 현재 검출률 99%의 국내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엔 치료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 렉키로나주의 신규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렉키로나 공급중단 이유에 대해 "변이주에 대한..
[프라임경제] 국내 신약 개발사들이 임상 참가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 중단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조건부허가 실패와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보급으로 경제성이 낮아졌다는 이유도 개발 중단의 원인이란 분석이다. 대웅제약(069620)은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 개념 치료제로 지난해 1월, 환자 대상 치료제로 2020년 12월에 각각 국내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하지만 예방용은 지난해 12월 개발을 중단했다.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설계했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환자 모집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환자 대상용 치료제는 지난해 12월 임상계획 승인을 받고 환자를 모집 중이다. 또 이뮨메드, 제넥신(095700), 동화약품(000020) 등도 2020년에 임..
한국비엔씨, 미국 2상 안트로퀴노놀 변이 99% 억제 확인 - 한국비엔씨, 미국 2상서 효과 확인 ... 긴급사용승인될까? (한국비엔씨 “코로나치료제 ‘안트로귀노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탁월”) 현대바이오, 독감·HIV 등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정부, 렉키로나 사용 확대 결정에 국산 치료제 개발사 국전약품은 나파모스타트 기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나파모스타트는 기존에 췌장염 치료제로 주로 사용됐지만,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주원료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가 재택 치료자 등에게도 사용된다는 정부 발표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신풍제약, '코로나치료제 피라맥스 적법절차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