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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선전 본문
- 트룩시마,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제로 매출 상승세
- 지난 3월 기준 미국에서 27.2% 점유율을 기록
-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제로 자리매김
-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처방 상승세…트룩시마도 유럽 공략 나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선전으로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시장에서 트룩시마의 처방이 늘고 있고 램시마SC도 유럽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50억원, 매출액 415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43%, 매출액 17%, 당기순이익 38%가 각각 증가했다.
미국 제약시장 정보 서비스 기업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올 3월 기준 미국에서 27.2%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점차 자리잡고 있다. 매달 처방이 확대되는 추세로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도 뒤따르는 상태다. 로슈가 개발한 ‘맙테라’의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제네릭 전문 글로벌 기업 테바를 현지 파트너로 삼아 시장 공략에 성공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결합시킨 램시마SC 처방이 대폭 늘었다. 얀센 레미케이트의 바이오벡터(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인 램시마SC는 정맥주사형 치료제를 피하주사형으로 바꿔 약물 안정성을 높였다.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셀트리온이 직접판매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어 처방이 늘어날수록 실적 개선 효과도 더욱 크다.
하반기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트룩시마가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직판 방식으로 공급된다.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역시 유럽에 같은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성분명 : 베바시주맙)도 올 연말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고 지난해 10월에 유럽과 미국에 신청을 완료하고 허가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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