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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은 1994년에 설립돼 2018년 코스닥에 데뷔했다. 원료나 폐기물에 섞여있는 철 또는 비철금속을 제거하는 전자석탈철기, 자력선별기 등 탈철장비를 제조한다. 장비사업과 소재사업이 핵심이다. 소재사업 부문에선 올해부터 리튬 가공매출이 추가됐다. LG화학,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중국 비야디(BYD) 등이 주요 고객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071억원, 266억원이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이던 2021년엔 매출 429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362% 급증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커지면서 필수 장비인 EMF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배터리 전자석탈철기(EMF) 1위 대보마그네틱 경영권 매각이 한솔제지와 산은PE-유진PE..
세계 최초 12개 수직 적층 HBM3 개발 24GB용량에도 16GB 제품과 같은 높이 SK하이닉스가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HBM은 고성능 컴퓨팅을 요구하는 생성형 AI에 필수적인 메모리 반도체 제품이다. 특히 최신 규격인 HBM3는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하는 데 최적의 메모리로, 빅테크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홍상후 SK하이닉스 부사장(P&T담당)은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의 후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속, 고용량 HBM 제품을 연이어 개발해낼 수 있었다”며 “상반기 내 이번 신제품 양산 준비를 완료해 AI 시대 최첨단 D램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최고 성능과 용량을 자랑하는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제품에는 SK하이닉스만의 신기술..
LG화학의 강세에는 배터리 양극재 사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영향을 미쳤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는 배터리 생산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배터리의 용량, 수명 등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이에 따라 LG화학도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관련주의 랠리를 함께 탔다. LG화학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점도 기대감을 높였다. LG화학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상승한 51조8649억원, 영업이익은 40.4% 감소한 2조9957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본업인 석유화학 사업의 부진으로 4분기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증권가에서는 LG화학이 배터리 양극재 사업에 집중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에 연간 1..
기업개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하나금융8호스팩이 기초과학 거대시설물 제어시스템 설계업체 모비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거대과학시설(Big Science) 분야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EPICS 기반 초정밀 특수제어 시스템 및 장비를 공급하고 있음. 가속기 사업(LLRF, SSA, Undulator, SMC 등), 핵융합 사업(CFS, CIS, MCS-CPSS 등), 머신러닝 사업(지능형 제어솔루션 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김지헌 외(28.29%) 상호변경 : 하나금융8호스팩 -> 모비스(17년3월) ▶ 종목이슈 ☞ 2023-04-13 113.1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속 소폭 하락 ☞ 2023-02-24 급등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
양돈이란 돼지를 사육하여 식용이나 그 밖의 인간 생활에 도움을 주는 부속물 생산하는 축산업의 한 분야.진입장벽이 높아 신규 도축업체의 등장은 매우 어려움. 도축장 부지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어 있어서 부지 조성 자체가 2년 이상 소요될 뿐만 아니라 환경 규제가 심화하고 있어 신규도축장이 허가를 받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국내 양돈산업의 경우 영세한 중소농이 급격히 줄고 대규모 기업형 양돈업체들 중심으로 시장 재편. 이에 따라 국내 상위 기업들은 양돈 계열화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외형성장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중. 기업들은 양돈 → 도축·가공 → 유통·판매, 사료 공급 등을 수직계열화 하여 규모의 경제 확보. 즉, 돼지를 사육하고 고기로 만들어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체적 혹..
마스크팩 섬유소재 제조업체인 셀바이오휴먼텍은 지난해 12월 상장심사 승인을 받은 후 합병 절차를 밟아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합병 승인이 통과돼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올해 실적 추정치 상향 및 내년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338억원(YoY+52%), 영업이익은 1,017억원(YoY+31%, OPM 16%)으로 실적 추정치 상향하며,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969억원(YoY+57%), 영업이익은 1,605억원(YoY+58%, OPM 16%)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Q22 기준 동사 수주잔고는 1.5조원(2차전지 1.1조, 동박 0.3조 등)으로 리드타임을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2년 내 수주잔고가 매출로 인식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장폭 코터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으로 국내 배터리 3사향 장비 수주가 지속되며 장비업체 내 공고한 입지를 유지할 것이고, 커스터마이징 장..
KG모빌리티, '평택 공장' 재정비 본격화 소식 등에 강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KG모빌리티가 약 500억원을 들여 개점휴업 상태인 ‘평택 2라인’을 재정비하고 생산을 재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생산 재개를 통해 판매 호조를 보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의 생산을 늘리고, 2025년까지 나올 전기차 4종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KG모빌리티는 올해 연간 1,000억원대 흑자 전환을 내부 목표로 내걸었으며, 만약 연간 흑자를 달성한다면 2016년 이후 7년 만으로 알려짐. 이를 현실화하고자 13만∼15만대의 차량 생산, 4조원대의 매출 달성을 올해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KG ETS, KG케미칼 등 일부 KG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