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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톱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부스터샷에 활용되도록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박영주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설명(IR) 실장은 6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1)’에서 임상 3상 중인 재조합 단백질 방식의 코로나19 백신(GBP510) 개발 계획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글로벌 민간기구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이 백신 수요가 부스터샷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 판단입니다.
암 등을 조기 진단하는 데 핵심이 되는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 제품이 제약바이오 업계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체표지자로 직역되는 바이오마커는 체내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 물질 등으로 몸속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다. 열이 나면 감기나 독감, 코로나19 등을, 혈당이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면 당뇨병을 의심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국내도 진단 업체 중심으로 기술확보 속도 국내에서도 기존 진단키트업체를 중심으로 액체생검 기술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지원 NICE평가정보 책임연구원은 “유전자 분석 기술의 발달로 액체생검 관련 기술의 연구 가속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체외진단 분야에 속한 국내 다수 기업들이 정밀의료 및 개인맞춤형 진단 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인이 직접 코안(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원검사 방식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개사 2개 제품을 15일 추가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메디안디노스틱의 ‘MDx COVID-19 Ag Home Test’와 오상자이엘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GeneFinder COVID-19 Ag Self Test’로 2개 제품은 자가검사키트 허가기준인 민감도 90% 이상과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 허가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 자가진단키트는 휴마시스의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STANDARD..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2월 15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AI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크게 상승한 우리기술투자(041190), 상상인증권(001290)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게임업체들 작년 수익성 악화…올해 신작·신시장에 눈독 주요 게임업체 중 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만 영업익 증가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한혜원 기자 = 작년 실적을 발표한 게임업체 상당수가 부진한 성적표를 보여줬다. 기존 게임의 흥행에 기댔던 업체들 다수가 영업이익 감소를 겪었으나, 초대형 신작을 내놓거나 신시장 개척에 선제적으로 나선 일부 게임사는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 '오딘 대박' 카카오게임즈·'가상화폐 진출' 위메이드 선전 이른바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은 작년 매출 2조원대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맏형 격인 넥슨은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9천516억 원(915억 엔)으로 재작년보다 17.9% 감소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작년 영업이익이 재작년보다 각각 54.5%와..
“현대차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내놓기 전까지는 외국인이 계속 주식을 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외국인 지분율이 35.28%로 1년 전(33%)보다 높아졌다. 금융위기 때는 8%까지 빠졌다. 안정적인 실적이 매력적으로 읽혔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새로운 플레이어가 너무 많이 생기면서 자금을 끌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서 플랫폼주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다. 네이버의 외국 인 지분율은 55.19%로 코로나19 이전의 60%대보다 낮아졌다. 카카오도 외국인 지분율이 28.15%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LG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19 ..
바닥을 노리고 진입한 개인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증시 급락 당시 저가 매수를 노리고 들어갔지만 이달 2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지수 조정 시 분할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지난 증시 조정기에 반등을 노리고 매수한 종목인 자동차, 2차전지(배터리), 게임 관련주 등이 최근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 차량용 반도체 부족 장기화로 큰 폭의 조정을 받자 개인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차전지주도 LG에너지솔루션을 편입하기 위한 기관투자자 자산 조정이 이뤄지면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무관하..
- 'K배터리' 올해 12조원 신·증설 투자 계획 - IPO로 실탄 마련한 LG엔솔 투자만 6.3조원 - SK온 두 배가량 투자 늘려…생산능력 상향 - '질적 성장' 내건 삼성SDI, 2조원 투자할 듯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내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사가 올해도 공격적 투자를 예고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각각 6조원, 4조원을 배터리 증설에 투자한다. 삼성SDI는 수익성 중심 전략을 우선하겠지만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는 데 대응해 2조원 안팎을 투자할 것으로 점쳐진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배터리 공장 신·증설에 투자할 규모는 총 12조원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8조 2000억원 대비 4조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배터리사가 투자 규모를 확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