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늘의글
- 에이프로젠
- 셀트리온
- HK이노엔
- 한미약품
- 챗GPT
- GC녹십자
- 대웅제약
- 윤석열
- LG에너지솔루션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포스코케미칼
- KT
- 유한양행
- 레고켐바이오
- 레인보우로보틱스
- 현대로템
- 신풍제약
- SK바이오사이언스
- 일동제약
- 삼성sdi
- 관심주
- 오늘의명언
- 이재명
- ChatGPT
- 위메이드
- 현대차
- 에스디바이오센서
- 특징주
- Today
- Total
목록ipo (4)
핫토픽 톱뉴스
씨유박스는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 5월 2~3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9일과 10일 청약을 받는다. 대표주관회사는 신한투자증권, 공동주관회사는 SK증권이 맡았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전량 신주모집한다. 주당 공모가 희망범위는 1만7200~2만3200원으로 이에 따른 공모규모는 258억~348억원이다. 씨유박스는 기술특례 트랙으로 이번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기술성평가에서 나이스디앤비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와 BBB 등급을 받아 요건을 충족했다. 비교기업으로는 셀바스에이아이, 위세아이텍, 한국전자인증 3곳을 선택했다. 얼굴인식 솔루션 분야에서 유사한 사업을 하고 있는 알체라의 경우 현재 적자를 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시초가(1만8950원)보다 3500원(1.47%) 오른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3000원) 보다 45% 높은 1만8950에 형성됐다. 앞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15~16일 진행한 기관 수요 예측에서 희망밴드(1만6000~2만1000원)를 밑도는 1만30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 융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면역항암제와 면역질환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 'GI-102',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이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과 중국 심시어에 총 2건, 2조3000억원 규모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자체 플랫..
오토앤 등 공모가 대비 주가 많이 오른 6개사 분석 수요예측 경쟁률·공모가 절대값·유통 물량 등 살펴볼만 6개 사 중 5개사가 100% 신주모집도 눈길 SK쉴더스와 원스토어 등 조(兆) 단위 대어 뿐 아니라 가온칩스 등 중소기업까지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공모주 청약 열기도 다시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주식시장 분위기가 과거에 비해 침체된 만큼 옥석을 가려 알짜 공모주에 투자해야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올해 들어 상장한 기업 중 공모가 대비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오토앤·아셈스·유일로보틱스·공구우먼·비씨엔씨·세아메카닉스 등 6개사의 특징을 살펴본다. 오토앤은 공모가 5300원으로 증시에 올라 지난 22일 기준 주가가 1만 9400원까지 치솟았으며, 아셈스(8000..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 공모 이후 불거진 시장 왜곡을 차단하고 합리적인 공모가 산정을 위해 차별성을 둬야 한다는 주장도 상존한다. 한 기관 투자자는 “일반 투자자는 공모주 신청 시 위탁증거금 50% 내는데 기관은 해당 요건 없이 들어오고 있다”며 “결국 합리적인 전문성을 지닌 기관투자자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하라고 열어놓은 문인데, 시장 과열로 수량만 뻥튀기 되는 왜곡 현상으로 빚어져 되레 개인들이 손해보는 구조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따라 기어코 상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되는 왜곡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 같은 악순환을 끊으려면 충분한 자금 동원 능력을 갖춘 기관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금투협 측도 시장 의견을 수렴해 당국과 논의를 거친 후 오는 4월 개정안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