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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한문이죠. 모든 게 고체다. 영어로도 그냥 그대로예요. ‘All Solid’ 모든 게 다 고체라는 얘기인데. 배터리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소재 중에서 액체인 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전해질·전해액. 제가 전해액이 아니라 전해질로 부르는 이유는 고체 전해질로 부르거든요. 고체 전해액이 아니니까 물질이니까, 액보다는 질이 더 상위 개념이어서 제가 굳이 그냥 뭉뚱그려서 전해질로 부르는데. 그 전해질이 액체가 아니라 고체로 썼다는 게 보통 일반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인식입니다만 안에 조금만 뜯어보면 설계가 완전히 다릅니다. 여기서 설계라고 하면 우리가 배터리의 네 가지 핵심 소재라고 하죠.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네 가지 요소가 지금 쓰고 있는 배터리랑 전부 달라요. 사실상..
정부와 산업계가 미래 교통수단으로 적극 개발 중인 '에어택시'의 국산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연구진이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의 기체·프레임용으로 쓸 수 있는 가볍고 강하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신소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김재우 전자파솔루션융합연구단 박사가 김성훈 한양대 교수, 김성륜 전북대 교수와 함께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PP) 고분자 한 종류만을 사용한 100% 자기강화복합재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와 같은 미래 이동수단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연료 효율성은 높이면서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수한 물성을 띠면서 재활용도 가능한 새로운 소재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기강화복합재료(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