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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톱뉴스
2023.02.10 16:41:04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코스피가 밸류에이션 부담, 기관의 차익실현 등으로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지수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영권 분쟁 이슈로 엔터주가 급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에스엠 경영권 분쟁에 급등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79포인트(0.48%) 내린 2469.7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12.14포인트(1.55%) 하락한 772.44에 장을 마쳤다. 기관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266억원을 내다팔았다. 오전 매도우위를 나타내던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88억원을 순매수해 낙폭을 줄였다. 지수가 밸류에이션 부담, 기관의 차익실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컴백 첫 날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하이브(352820) 소속 다른 아티스트들도 지난달 활발한 활동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하이브의 2분기 실적에 파란불이 켜졌다. 다만 아티스트 관련 위험요인은 변수로 남았다.13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BTS는 지난 9년 동안의 활동을 집대성한 선집(選集) 앨범 ‘프루프(Proof)’로 지난 10일 컴백했다. 이번 음반엔 신곡 3곡과 기존 발매곡, 솔로곡, 미발매곡 45곡이 실려있고, 발매 첫날 215만장이 팔렸다. 음반 발매 첫날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건 2020년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Map of the soul: 7)’ 이후 처음이다. 국내에서 이같은 기록을 세운 가수는 BTS가..
긴축 본격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시중에 풀렸던 막대한 자금이 회수되기 시작하면서 시가총액 10조원 이상 우량주 목록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유동성 장세 수혜를 입었던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종목이 대거 탈락하고 철강, 조선, 금융 등 전통 산업에 속한 회사들이 '시총 10조 클럽'에 새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총이 10조원을 넘은 상장사(코스피·코스닥)는 39곳으로, 연초(41곳)와 비교해 2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조 클럽에 속한 회사의 평균 시총 역시 33조1998억원으로 연초(35조1054억원) 대비 5.4% 감소했다. 구성 종목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BBIG주들이 대거 고..
[ 고재연 기자 ] 팬데믹(전염병의 대확산)에서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으로 변화하는 과도기를 맞아 리오프닝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항공 여행 면세점 엔터 패션 화장품 등 관련 업종은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국가별로 방역 정책 변화 속도가 다른 데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또 다른 파고를 넘어서야 하는 만큼 업종·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국보다는 미국 시장에 주목 4일 리오프닝 관련주는 강세였다. 씨앤씨인터내셔널(6.90%) 등 화장품주와 제주 항공(6.46%) 진에어(5.53%) 티웨이항공(5.56%) 대한항공(2.40%) 등 항공주의 상 승세가 이어졌다. 오전까지 상승하던 엔터주는 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수상 불발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삼성증권은 안전한 투자를 위해 엔데믹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