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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로나19 치료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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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 제약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시오노기 제약이 국내 특허청에 신청한 '조코바(XOCOVA)' 상표 특허출원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바는 S-217622의 개발 초기부터 일본 브랜드명으로 쓰여온 이름이다. 이와 함께 조코베아(ZOKOVEA), 조코바티(XOCOVATY), 조비시드(XOVISHED), 조코베티(XOCOVETTI), 비베클리스(VYVECLIS) 등도 함께 출원됐다. 국내 판권은 일동제약이 가질 가능성이 높지만 상표권은 시오노기 소유이기 때문에 시오노기에서 국내 상표권까지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S-217622의 임상 2b상 ..
인도네시아 정부 지원…해외임상 가속화 [프레스나인]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와 '렘데시비르' 병용요법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해외 임상에 돌입했다. 8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와 렘데시비르의 안전성와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임상 2상을 사이트에 공개했다. 임상 2상은 중증 코로나19 감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 개시일은 2월2일이며, 임상 완료 목표 시점은 2022년 7월이다. 임상 설계는 ▲니클로사미드 432mg+렘데시비르 ▲니클로사미드 960mg+렘데시비르 ▲위약(가짜약)+렘데시비르 등 3개군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1차지표는..

변이 잦은 스파이크 단백질 타깃 아닌 뉴클리오캡시드ㆍ멤브레인 표적이 특징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를 치료할 수 있는 범용 기억 T세포치료제 ‘LB-DTK-COV19’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결과는 지난달 25일 전문학술지인 ‘첨단면역학회지(Frontiers in Immunology, IF:7.5)’에 실렸다. 대부분 제약사는 지금까지 코로나19를 제어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초점을 맞춰 왔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 스파이크 단백질의 빈번한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치료적 접근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진이 발표한 LB-DTK-COV19 세포치료제는 스파이크 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