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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톱뉴스
- 2년 연속 '쾌거'…"기업용GPT 사업에 엄청난 시너지 만들어" ▲마음AI CI. ⓒ 마음AI [프라임경제] 마음AI(377480)가 지난달 3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민간의 초거대 AI(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의 초거대 언어 모델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초거대 AI 공급기업으로는 네이버(035420), KT(030200), 마음AI, 바이브컴퍼니(301300)가 꼽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음AI는 네이버, KT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 마음AI 관계자는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이 되면서 초거대 AI에서 우리 회사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것은 물론, 기업용GPT 사업에도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긴축 본격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시중에 풀렸던 막대한 자금이 회수되기 시작하면서 시가총액 10조원 이상 우량주 목록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유동성 장세 수혜를 입었던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종목이 대거 탈락하고 철강, 조선, 금융 등 전통 산업에 속한 회사들이 '시총 10조 클럽'에 새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총이 10조원을 넘은 상장사(코스피·코스닥)는 39곳으로, 연초(41곳)와 비교해 2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조 클럽에 속한 회사의 평균 시총 역시 33조1998억원으로 연초(35조1054억원) 대비 5.4% 감소했다. 구성 종목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BBIG주들이 대거 고..
클라우드·SW고도화 필수된 AI반도체 불모지 韓에서 글로벌 톱 티어로 우뚝 2017년 '흙 속의 진주' 알아본 네이버 카카오도 합류해 AI 분야 전방위 협력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가 창업 5년 만에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 퓨리오사AI는 지난해 네이버 등으로부터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엔 카카오(035720)와 손 잡고 AI, 메타버스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타트업이 장기간 연구·개발(R&D) 투자가 필요한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유수의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퓨리오사AI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반도체를 활용한 각종 서비스 고도화를 ..
- 자신감 뿜뿜 창작자라면 누구나 유료 채널 개설 가능 -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총 거래액 4.8억 - 월 1천만원 이상 달성한 채널도 등장 - 3월 10일까지, 프리미엄콘텐츠 채널 1개 무료 구독 행사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가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를 정식 오픈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프리미엄콘텐츠’는 창작자는 네이버에서 쉽게 콘텐츠를 판매하고, 사용자는 쉽게 구독할 수 있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 베타 출시됐다. 네이버의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발행, 판매, 데이터 분석, 정산 등 창작자들의 콘텐츠 판매에 필요한 일련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가능해요 이번 정식 오..
“현대차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내놓기 전까지는 외국인이 계속 주식을 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외국인 지분율이 35.28%로 1년 전(33%)보다 높아졌다. 금융위기 때는 8%까지 빠졌다. 안정적인 실적이 매력적으로 읽혔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새로운 플레이어가 너무 많이 생기면서 자금을 끌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서 플랫폼주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다. 네이버의 외국 인 지분율은 55.19%로 코로나19 이전의 60%대보다 낮아졌다. 카카오도 외국인 지분율이 28.15%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LG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