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디지털 독자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온 어썸머니(옛 ‘서울경제 썸’) 채널이 ‘1q60(일큐육공)’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1q60’은 본지가 창립된 해(1960년)를 시각화한 디지털 브랜드로, 하나의 질문(question)에 대한 답변을 60가지 시각으로 변주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또 ‘쇼트폼’이 대세로 자리 잡은 디지털 세상에서 60초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빠르면서도(quick) 질(quality) 높은 콘텐츠를 지향합니다.
‘1q60’은 유튜브·틱톡 등 각종 영상 플랫폼이 쏟아내는 가벼운 스낵 콘텐츠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감과 연대를 꾀할 수 있는 정보로 2030세대 디지털 독자들에게 다가서겠습니다.
‘1q60’의 대표 쇼트폼 콘텐츠인 ‘싸만코’와 ‘큐리어스(curi-earth)’를 25~26일 가장 먼저 선보입니다.
‘누구나 궁금해하는 심리 이야기’를 콘셉트로 내세운 ‘싸만코’는 뇌과학 및 심리학을 2030세대의 문법에 맞춰 맛깔나게 풀어냅니다.
‘뒷담화를 하면 그 사람이 진짜 싫어지는 이유’ ‘싸함이 과학인 이유’ 등 누구나 품었을 법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큐리어스’는 해외의 이색적인 문화 및 관습, 글로벌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전 지구적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호기심 해결사’를 자처합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2030세대 시청자들의 욕구를 총족시키고자 합니다.
‘싸만코’와 ‘큐리어스’에서 맹활약할 캐릭터 ‘싸이큐’는 귀여운 외계인을 형상화해 호기심 많은 젊은 세대의 감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호주의 쿼카를 형상화한 ‘모행’은 ‘지금 뭐해?’라는 질문을 던지며 각종 이슈를 찾아 나섭니다.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디지털 세대가 궁금해할 만한 이슈를 빠르고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싸만코’와 ‘큐리어스’ ‘모행’은 향후 롱폼 콘텐츠로도 제작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1q60’이 새롭게 선보일 미드폼 영상 ‘아싸재판’은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이들의 ‘아싸력(아웃사이더로서의 능력치)’을 확인해보는 법정 콘셉트 예능 인터뷰입니다.
MC에는 ‘미스터트롯’ ‘슈퍼스타K’ 등 TV 예능에서 이름을 알린 변호사이자 예능인 임현서 씨가 나섭니다.
‘아싸재판’은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통해 누구나 갖고 있는 내면의 아싸력을 탐구합니다.
아싸와 인싸(인사이더)의 경계를 넘어서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웹 예능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