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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톱뉴스
주식 테마 동향 본문
-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
두산(000150) :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지난해 매출액 호조 및 향후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강세
NHN(181710) : 종속회사 엔에이치엔 두레이, 산업기술시험원에 협업솔루션 '두레이'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 330억원 규모 CB 발행 완료 속 강세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지난해 영업이익 창사 이래 최고치 경신 등에 상승
모트렉스(118990) : 자회사 모트렉스EV, 현대엔지니어링과 전기차 충전 사업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태광(023160) :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에스엠(041510) : 글로벌 확장 및 투자 전략 발표 등에 상승
더네이쳐홀딩스(298540)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분석 등에 하락
- 오후장★테마동향 -
강세 테마 : AI 챗봇(챗GPT 등), 손해보험,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음성인식, 증강현실(AR),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반도체 대표주(생산), 생명보험, 메타버스(Metaverse), 자동차 대표주, U-Healthcare(원격진료), 자율주행차, 항공/저가 항공사(LCC),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우주항공산업 등...
약세 테마 : 철강 주요종목, 건설기계, 사료, 조선, 강관업체(Steel pipe), 철강 중소형, 골판지 제조, 폐기물처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편의점, 정유, LNG(액화천연가스), 통신, 시멘트/레미콘, LPG(액화석유가스), 폐배터리 관련주 등...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 삼성전자, XR 조직 가동 속 신제품 양산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MX(모바일경험)사업부에 'Immersive Display Lab(몰입형 디스플레이 시험)'이란 XR(확장현실) 전담연구개발 조직을 만들고, 최근 거래처들과 신제품 양산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Immersive Display Lab 실무진들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Seeya 등 패널 업체와 잇따라 사업협력 미팅을 진행하고, 자체 XR, 특히 'VR제품' 개발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오는 6월 양산을 목표로 XR기기에 들어가는 패널 샘플 논의를 시작했다"며, "이르면 올해 말 삼성 XR기기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석·박사급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2023년도 메타버스 랩(가상융합세계 연구실)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힘. 올해는 신규 3개 '메타버스 랩'을 포함하여 총 12개 '메타버스 랩'을 운영하고 향후 2027년까지 17개로 확대하여 총 1,600여명의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셀바스AI, 알체라, 엠게임, 바이브컴퍼니, 아이엠, 맥스트 등 메타버스/가상현실(AR)/증강현실(VR) 테마가 상승. 한편, 맥스트는 언론을 통해 'MWC 2023'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밝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한국형 UAM 사업 상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 자동차회사, 건설사, 플랫폼 기업 등이 합종연횡을 하며 발빠르게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동통신 3사는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K-UAM GC는 오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오는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하는 1단계에선 참여 컨소시엄들이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실증 비행을 수행할 예정.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에서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UAM 상용화에 앞서 UAM 운항의 핵심요소를 종합 검증할 예정이며, KT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사업에 참여할 계획임. 또한,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기업과 함께 ‘UAM 퓨처팀’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할 예정.
▷이에 금일 서연이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파이버프로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및 정부, 반도체 인력양성 투자 소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22일 엔비디아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Q4FY23 실적을 발표하고 Q1FY24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언급. Q4FY23 매출액은 6,051백만 달러(+2% q-q, -21% y-y), 영업이익은 1,257백만 달러(+109% q-q, -58% yy), 순이익은 1,414백만 달러(+108% q-q, -53% y-y)를 기록.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급격한 업황 둔화가 메모리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었다는 점과 공급단에서의 제한적 기조가 확인된다는 점에서 메모리 제조사는 매수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석박사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민관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양성사업'의 민관공동투자 유치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날 행사에는 산업계를 대표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참여해 '민관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양성사업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사업비 2,228억원을 정부와 함께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크윙, 하나머티리얼즈, 티씨케이,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그룹 주요 차량, 미국서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주요 차량들이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브랜드 별로 현대차는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싼타크루즈, 아이오닉 5, 엘란트라 N, 쏘나타 등 총 8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기아는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EV6, 카니발, 리오, 니로 하이브리드, K5 등 9개 모델, 제네시스는 GV60, GV70, GV80, G70, G80, G90 등 6개 차종이 수상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연간 147만4,224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1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14.7% 증가한 10만7,889대를 판매한 바 있음.
▷한편, 현대차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소집 결의 공시. 현대차는 3월23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배당절차 개선안 등을 상정할 예정. 현대차는 배당 절차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이 배당금액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 절차를 개선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현대위아, 기아, HL만도, 화신,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2차전지 : 업황 리스크 확대 속 보수적 투자 전략 제시에 일부 관련주 하락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23년 현재까지 2차전지 수익률은 한국이 51.9%로 중국(4.7%)대비 압도적 아웃퍼폼을 보였다고 밝힘. 다만, 2월 현재 시점에서 연초 고민됐던 경고 신호들은 오히려 커진 상황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유럽 1월 판매가 5년내 처음 역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고, 리튬가격이 14주간 33% 넘게 하락했다고 밝힘. 또한, IRA로 인한 미국 시장에서 중국 업체 제외 기대감은 소멸됐다며, 리스크가 커진 점을 감안해 2차전지 밸류체인에 대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
▷물론 개별 업체별로 시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의미있는 규모의 수주 계약이나 중요한 고객 확보 등의 이벤트가 있다면 주가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펀더멘털 변화가 녹록지 않고 주가 강세 배경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못한데 수급에만 의존한 경우는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에 금일 나노신소재, 솔루스첨단소재, 이엔플러스, 엘앤에프, 더블유씨피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