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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스피온, 원숭이두창 '해외 감염' 속출… 살균모듈 기술 부각 본문
케스피온의 주가가 강세다. 해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백금촉매 살균기술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24분 케스피온은 전거래일대비 130원(8.93%)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전날 오전 해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총 18개국에서 확진환자 171명, 의심환자 86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보고된 확진자 79명에서 단 며칠 만에 2배 넘게 늘었다.
원숭이두창은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퇴치를 선언한 사람 두창(천연두)과 증상이 유사한 질병이다. 발열·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2~4주간 전신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난 뒤 대부분 회복된다. 치명률은 3~6% 수준이다. 애초 서아프리카지역 풍토병이었으나 이달 초부터 영국을 시작으로 이례적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원숭이두창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잠복기가 길어 입국 시 확인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 코로나19 유행이 주춤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발생국가 기업과 무역 등 교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국내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입국시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열 확인·건강질문서 요구하는 등 입국 시 감시 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케스피온은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의 핵심기술은 백금의 고유 성질을 이용해 공기를 살균, 깨끗한 공기로 재배출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백금촉매 방식이란 백금에 250℃의 열을 가하게 되면 백금이 화학적 연소를 시작해 약 1000℃의 열로 태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이 같은 살균기술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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