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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rain 2022. 2. 9. 22:51

녹십자엠에스는 젠바디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제조기술이전 및 생산 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관련주로 분류
품의약품안전처가 젠바디와 수젠텍에 대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장보다 650원(29.89%) 뛴 2825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코빅실-V'가 미국 코로나19 약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코빅시-V'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자회사인 샐바시온이 미국 국립암연구소와 공동 개발


코드네이처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30.00%) 급등한 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부가 올해 태양광·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에 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코드네이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사업부문을 주로 영위

 

[2022.01.28기준]
국보는 거래소(코스피)에 속한 소형주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은 1115억원이다. 업종은 운송이다.

 

코스피 상장국보(001140)가 이스라엘 바이오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DHL)가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균 치료제 ‘탈리시아(Talicia)’도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다.

 

시점은 코로나19 치료제인 ‘오파가닙’ 계약을 마친 후에 논의 할 계획이다. 국보는 1분기 내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오파가닙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보는 중증 코로나19 치료제 ‘오파가닙’외에도 경증 코로나19 치료제 ‘우파모스타트(Upamostat)’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치료제 ‘탈리시아’를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장 점막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세균이다. 위염과 소화성 궤양을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4년부터 1급 발암인자로 규정 한 바 있다. 작년에는 미국 보건복지부가 발암물질로 공식 규정했다. 혈액검사나 위내시경 등을 통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탈리시아의 경우 지난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이미 판매되고 있는 약이다. FDA에서 적격 감염병 제품(QIDP) 지정을 받아 8년 동안 미국에서 독점 판매가 가능하다. 캡슐 제형은 2034년까지 특허가 연장될 수 있어서 각국에서 특허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바이오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는 국보가 오파가닙은 물론 탈리시아 유통에 대한 판권계약 우선협상권을 갖고있다. 국보는 지난해 11월 레드힐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레드힐은 7일(현지시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오파가닙(Opaganib)’이 중증 사망률을 7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부터 미국과 유럽, 영국 등에 데이터를 제출하면서 논의를 진행중이라고도 밝혔다. 올 상반기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보도 1분기를 목표로 오파가닙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보 관계자는 “오파가닙과 우파모스타트가 협상 우선순위”라며 “오파가닙은 임상이 거의 끝난 상태고 중등증 환자에게 효과성을 확인한 상태”라고 말했다.

우파모스타트의 경우 임상2상 진행중으로 추후 발표되는 결과에 따라 판권 계약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탈리시아의 경우 시장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추후 레드힐과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레드힐은 2009년 이스라엘에서 창립된 바이오회사다.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는 탈리시아와 위장약 ‘모반틱’, 여행자 설사 치료제 ‘에이엠콜로’가 있다.

국보가 지분을 취득한 미국·이스라엘 생명공학 기업 레드힐바이오파마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오가닙(Opaganib)이 올해 상반기 중 콜롬비아와 러시아에서 긴습사용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코스피 상장사 주식회사 국보는 미국/이스라엘의 생명공학 기업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의 경구용 코로나 중등/중증 치료제 오파가닙(Opaganib)이 상반기 중 긴급 사용 승인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콜롬비아에서 EUA(긴급 사용 승인) 절차가 가장 빠르게 진행 되고 있고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어 2월중으로 긴급 사용 승인이 예정되어 있고, 러시아에서는 임상이 완료되어 1분기내에 긴급 사용 승인 예정이라고 레드힐측은 밝혔다. 미국과 EU에는 추가 자료가 제출된 상태이며 규제기관의 피드백을 통해 곧 긴급 승인 절차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보는 작년 11월 레드힐의 지분을 취득하여 레드힐이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오파가닙(Opaganib), RHB-107(Upamostat))와 TaliciaⓇ의 국내 유통은 물론이고 아시아 주요지역 유통까지 담당하는 판권계약의 우선협상권을 부여받는 바 있으며, 12월에 국내 선도 임상수탁기업(CRO)인 엘에스케이 글로벌파마서비스와 오파가닙(Opaganib)에 대한 업무수행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1분기 NDA Submission에 이어 국내 긴급 사용 승인 절차를 진행중에 있어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레드힐의 Opaganib은 코로나19 중증과 중등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로서 표준 치료(렘데시비르 또는 덱사메타손)를 받은 환자군 대비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62% 감소하고 실내 공기 및 퇴원까지의 평균 시간의 개선된 임상 결과를 공개한 바 있으며, 7~14일 동안 하루 2알 (1회 1정) 복용으로 5일 동안 30알을 복용해야 하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비해 복용 부담이 적고 가격 경쟁력 또한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Opaganib은 호전 세포 성분을 표적으로 하는 이중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입증하였고 스핑고신 키나아제-2(SK2) 선택적 억제제로서 잠재적으로 바이러스 저항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음을 증명되어 기저 측면에서의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Opaganib과 RHB-107(Upamostat)의 개별 조합 시 잠재적인 항종양 효과, 담관암 환자에 대한 항종향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여, 미국 특허 상표청(USPTO)으로부터  특허 출원을 받는 바 있다.

국보측은 “안정성이 입증되어 긴급 사용 승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경구용 치료제 오파가닙이 국내 시장은 물론이고 해외 시장에 빠르게 공급되면 팬데믹 종식의 진정한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힐 바이오파마는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미국에 기반한 신흥전문 바이오 제약회사로서 미국내 신약 개발에 특화된 제약사이다. 현재 3개의 FDA승인 제품인 Movantic, Talicia, Aemcolo를 상용화시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포함하여 6개의 신약을 개발 중으로 2상 및 3상 단계에 있는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RHB-107(Upamostat)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로서 현재 임상 2/3단계를 진행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3분기 경증 치료제 임상 완료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