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톱뉴스

샐바시온 '코빅실' 스프레이, 오미크론 변이 99% 중화 입증 본문

바이오제약건강

샐바시온 '코빅실' 스프레이, 오미크론 변이 99% 중화 입증

NewBrain 2022. 2. 9. 22:07

[파이낸셜뉴스] 샐바시온이 생산·공급하는 코로나 예방용 비강 스프레이 ‘코빅실-V’의 연간 예상 판매고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샐바시온은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자회사를 통해 투자한 관계사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샐바시온의 코빅실-V 연간 판매액이 1~3조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소 연간 확정 물량만 8000억원어치가 넘고, 직접판매 국가 매출까지 합하면 이 같은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다.

현재 판권계약이 확정된 곳은 중동, 남미 등, 진행 중인 곳은 베트남, 중국, 인도, 러시아, 일본, 태국 등 6개국이다. 미국과 한국 등은 직접 판매가 유력하다.

샐바시온의 계약 방식은 국가별로 최소주문수량(MOQ)을 기준으로 한 최소연간확정물량(Minimum Guarantee) 방식이다. 매출의 기준이 되는 제품의 예상 판매가는 19.99달러로 잠정 확정돼 있고, 국가별 구매력(PPP)에 따라 미세한 조정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전제를 토대로 한다.

또 샐바시온의 Covixyl-V는 약물로 분류되지 않아 각국 약가 관련 심사 평가를 받지 않는다는 이점도 있다. 코로나 관련 약물로 지정될 경우 국가가 지정한 곳과 단 한 번의 협상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의약품(OTC)의 경우 별도 마케팅 비용이 투입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샐바시온의 경우 대부분 각국과 총판계약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런 우려에서 자유롭다. 가장 유사한 벤치마크인 백신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하면 그 규모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중화력 변함없어"
미국 유럽 제품 승인 대기...국내 승인 신청 예정

[팜뉴스=이권구 기자]  샐바시온 (총괄사장 김원희)이 코빅실 비강 스프레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측정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 실험은 실제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생물안전3등급 (BSL-3) 연구소인 미국 바이어큘 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 회사는앞서 지난 12월 치사율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측정해 발표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코빅실 스프레이는 오미크론 변이를 99%이상 중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이번 실험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전세계 지배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능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샐바시온 관계자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나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조합된 델타크론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화력은 변함이 없다”며 " 샐바시온  스프레이는 약리작용이 없는 의료기기로서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해 미국 및 유럽 당국으로 부터 제품승인을 대기중이고 국내에도 곧 제품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밝혔다.

김원희 샐바시온 총괄사장은 “ 빠른 시일내 제품 상용화를 완료하고 차질없는 공급을 통해 비강 스프레이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주요 80여개국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다. 현재 우선적으로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고 이달 중 글로벌 온라인 판매를 위한 사이트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샐바시온은 자사가 개발한 코빅실 비강 스프레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측정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 실험은 실제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생물안전3등급 (BSL-3)의 연구소인 미국 바이어큘 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2월 치사율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측정해 발표한 바 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코빅실 스프레이는 오미크론 변이를 99%이상 중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다수 업체들이 코로나 19의 예방 및 치료용 비강 스프레이 개발에 뛰어 들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실험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전세계 지배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완벽한 중화능력을 입증했다.

샐바시온 관계자는 “코빅실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것은 비강 스프레이가 비강내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해 바이러스의 인체내 침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메커니즘으로 제품이 설계 되어있기 때문”이라며 “현재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나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조합된 델타크론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화력은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비강 스프레이 개발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세노타이즈사의 산화질소를 이용한 스프레이,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난황항체(IgY)를 이용한 비강점액은 모두 의약품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재 임상실험을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샐바시온의 스프레이는 약리작용이 없는 의료기기로서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해 미국 및 유럽 당국으로 부터 제품승인을 대기중이고 국내에도 곧 제품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원희 샐바시온 총괄사장은 “남아공에서 등장한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고 우리나라도 설연휴 후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돼 연일 최다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제품 상용화를 완료하고 차질없는 공급을 통해 비강 스프레이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주요 80여개국에 상표등록을 모두 마쳐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다. 현재 우선적으로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고 이달 중 글로벌 온라인 판매를 위한 사이트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샐바시온, 코빅실-V 연간 판매고 최소 1조원”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자회사 '비엘디'가 투자한 '샐바시온'이

코로나 19 예방제 비강 스프레이 '코빅실V '를 개발했다는 소식

 

'비엘디'가 '코빅실V'에 대한 중동, 인도네시아 등과 판권계약을 체결하여,

연간 판매액 최소 1~3조원이 예상됨에 따라 주가가 급상승 했습니다.

샐바시온 코빅실V 은 미국에서 개발되어,

미국FDA, 유럽 EMA(의약품기구)의 판매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99%를 사멸시킬 수 있도록

6시간마다 비강 내 스프레이를 분사시켜 전염을 막는 예방제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에도 소개되는 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에서 실험을 통해

비강 내 보호막을 형성되어 코로나 감염을 막아주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하며,

이미 2020년 8월 미국에서 특허 출원도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비강 스프레이 관련주로는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외에도,

인바이오젠, 지노믹트리, 한미약품, 진원생명과학 등이 있습니다.

 

윤석열 관련주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사외이사 김원일이 서울대 법대 라는 이유로

윤석열관련주로 언급되는데 정치 테마가 묻은 점은 투자 위험요소 입니다.

 

투자 리스크

대표이사 황훈

대표이사는 '황훈' 

최대주주인 '금상축산진흥'의 대표도 '황훈'이며,

방위산업체인 은산기업,

바이오기업인 바이오임팩트도 경영중입니다.

문제는 부동산 담보로 대출금으로 경영권 인수 후

또 차입금을 빌려 하이빅스 추가 인수,

그 후 또 회삿돈을 빌려 아이엠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무리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체 자본조달능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상이한 여러 사업 분야를 단기간에 확장하고 있는 점은

투자 리스크라고 판단됩니다.

 

 

변이바이러스 테마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