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네 원조김밥, 떡볶이, 어묵탕

김밥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

김밥 미쳤다! 강추 레시피 [보라네 원조김밥]! 밥에 ○○으로 간 하는 남보라 김밥 팁은?

■ 요리 재료
김 10장, 햄 10줄, 우엉조림 10줄, 단무지 10줄, 밥 1.5kg, 당근 1.5개, 맛살 5개, 시금치 500g, 달걀 10개
마요네즈 250g, 소금, 맛소금, 참기름, 식용유
※ 김밥 5줄 기준입니다! ※※※※※※※
※ 김, 햄, 우엉조림, 단무지는 김밥용 제품을 사용해주세요!

■ 만드는 법
0. 재료 준비
1) 당근을 채 썬다.
   2) 맛살을 길게 2등분한다.
   3) 볼에 달걀 10개, 소금 2t를 넣어 섞는다.
   4) 볼에 밥 1.5kg, 마요네즈 250g, 맛소금 15g을 넣어 섞는다.

[달걀지단]
1. 팬에 식용유를 골고루 바르고 예열한다.
   ※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바르면 골고루 바르기 쉽습니다!
2. 예열이 되면 불을 끄고, 3)의 달걀물을 부어준 뒤 고르게 편다.
3. 약불로 불을 켜 달걀물을 익힌다.
4. 달걀지단이 익으면 불을 끄고, 주걱으로 돌돌 말아 꺼내 채 썬다.
   ※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부분을 긁어 먼저 떼어낸 뒤 돌돌 말면 쉽게 말립니다!


[원조김밥]
1. 끓는 물에 시금치, 소금을 넣어 데친 후 물기를 짜고 소금, 참기름, 깨를 넣어 버무린다.
2.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당근을 넣어 익을 때까지 볶는다.
3. 당근을 꺼내고, 식용유를 두른 뒤 김밥용 햄을 넣어 볶는다.
4. 김을 깔고 김의 2/3만큼 밥을 얇게 편 뒤,
   당근, 햄, 맛살, 우엉조림, 단무지, 시금치, 채 썬 달걀지단을 넣고 만다.
5.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썬다.

떡볶이

■ 요리 재료
밀떡 1kg, 쌀떡 1kg, 사각어묵 20장, 대파 5대, 물 2.5L, 설탕 듬뿍 1국자, 고운 고춧가루 1.5국자, 고추장 1국자, 진간장 1국자, 물엿 1/2국자


■ 만드는 법
1. 대파 5대는 2등분한 뒤 4~5cm 길이로 썰고, 2. 어묵 20장은 2등분해 삼각형 모양 자른다.
3. 팬에 물 2.5L를 붓고 밀떡과 쌀떡을 넣은 후 설탕 1국자를 넣고 끓인다. 떡이 밑간되면서 단맛이 스며든다.

☆ 물이 끓으면 어묵과 대파를 넣고, 고운 고춧가루 1.5국자, 고추장 1국자, 진간장 1국자, 물엿 1/2국자를 넣고 충분히 끓여준다.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해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다.

☆ 설탕을 먼저 넣고 끓이면 떡에 밑간이 돼 양념이 잘 배어든다.

☆ 고운 고춧가루를 써야 부드럽고 걸쭉한 소스를 만들 수 있다.

☆ 쌀떡과 밀떡을 함께 사용하면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어묵탕

육수를 따로 내는 대신 굴소스를 활용해 깊은 맛을 냈다. 방송에서는 초대형 무를 손질하는 장면이 나와 패널들이 놀라기도 했다. 그는 “육수를 내면 좋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굴소스를 추천했다. 직접 여러 재료를 시도해봤지만 굴소스를 넣었을 때 가장 맛있었다고 밝혔다.

■ 어묵 재료
꼬치어묵 20개, 무 250g, 청양고추 4개, 대파 3대, 굴소스 8T, 소금 2T, 물 4.8L, 후추


■ 만드는 법
1. 무 250g은 2cm 두께로 썰고,
2. 청양고추 4개는 2등분
3. 대파 3대는 4~5cm 길이.

☆ 냄비에 물 4.8L를 붓고 어묵, 무, 고추, 대파, 굴소스 8T, 소금 2T를 넣어 충분히 끓인다.
☆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려 마무리하면 깊은 맛이 살아 있는 어묵탕이 완성된다.

☆☆ 굴소스를 넣으면 따로 육수를 우려낼 필요 없이 깊은 감칠맛이 난다.

☆☆ 어묵탕을 끓일 때 무를 넉넉히 넣으면 국물이 더욱 시원해진다. 청양고추를 더하면 칼칼한 맛이 살아나니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