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요종목, 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24일 코스피시장(2648.80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2.60%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48.21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3.3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에이엘티는 1.72% 내린 2만8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이뮨메드는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공모예정 종목 보로노이(6만3000원,-0.79%)는 소폭 하락했고 루닛은 1.73% 내린 8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6만4500원,+0.78%)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1.77% 내린 1만385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31% 오른 7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3.12% 내린 7만1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35% 내린 1만825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엔지노믹스는 1.69% 오른 3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94% 내린 825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도 7.14% 내린 13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디앤디파마텍(6만5000원), 쓰리디팩토리(1만9000원), 싸이버로지텍(9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200원), 현대카드(1만2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5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3만원), 솔젠트(8000원), 아크로스(10만원), 메디오젠(1만9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