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적률 20% 하락시 대략적인 금액 계산
대지면적 20만㎡ 가정
300% → 연면적 60만㎡
280% → 연면적 56만㎡
** 차이 4만㎡
50%임대+ 50%분양시
2만㎡≒ 전용59㎡(공급85㎡) 235채 분량
기존 분양가 5억 계산해도
분양수입 약 1,175억 감소.
↑ 아주아주 단순화한 계산입니다.
하지만 자료 공개가 되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아서 말도 못하고
내내 공개시점에 확인할 날만 기다립니다.
300%에서 20% 줄었다
생각하지 말고
250%에서 30% 높였다 생각하라는데
줬다가 뺏는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금일 구청에서도 용적률 선공개 X
→ 주민간담회때까지 기다려달라.
★ 상계5동은 지금까지
한 번도 전체 소유자께
정비계획수립안이 공개된 적 없습니다.
□ 5/20 주민참여단 15인 선정
□ 6/30 1차 주민참여단 간담회
(대략적인 OT 오리엔테이션)
□ 9/16 1차 전체 주민설명회
(대략적인 OT)
□ 12/5 2차 주민참여단 간담회
(구청 검토안 보는 것만 허용)
이후 무소식
<이번달부터 이어질 절차입니다>
*순차대로만 진행될 수 있음.
3차 주민참여단 간담회 →
2차 전체 주민설명회 →
대략적인 추정분담금 안내 →
구청의 동의율 66.7% 징구 //
**3차 주민참여단 간담회 일정:
□ 4월 중순쯤이라고 응답
(*서울시청 신속통합기획2팀장 김현주님)
□ 4월 중 예상하며 서울시에서
공문이 오는 대로 바로
주민참여단에게 연락할 예정
(*노원구청 담당 주무관)
■ 서울시청 간담회
1. 참여자
1) 행정2부시장 유창수님
2) 도시계획국 신속통합기획과장 명노준님
3) 신속통합기획과 총괄팀장 최재준님
4) 신속통합기획과 기획2팀장 김현주님
외 서울시청 담당 주무관들
5) 1차 후보지 추준위 12곳 참여
2. 30분 예정 중 45분 진행
3. 구역별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에
대부분의 시간 할애
→ 대체로 용적률에 대한 불만 토로
4. 소형임대주택을 공급하면
20% 용적률 상향해주는 인센티브가 삭제됨.
→ 답: 국계법체계가 서울시조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하반기 중
도정법 기본계획 개정 예정.
이를 선반영하여 삭제한 것.
5. 정비계획수립안에 반영된
임대주택 가이드라인 4:4:2 비율을 완화해달라.
→ 답: 4:4:2 unit 크기별 구조로 잡아두고
사례에 맞게 수정해주려는 것.
추후 사업시행계획 때 변경 가능.
☆ 임대주택은 40㎡ 를 30% 이상
지어야한다는 조건만 지키면
나머지는 추후 협의가 되는 사항.
규제사항이 아닌 자율사항.
☆ 기본적으로 신통기는
사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초점.
최대한 규제를 풀어주려고 함.
6. 조합직접설립제도에서
75%동의시 →비용지원
50% 적용시→비용지원 없이
75%조합설립으로 사업지체 가능성
→ 답: 구청에서 적극 협조하겠다
했으므로 8% 차이를
힘을 더 모아서 화이팅해달라.
(앞서 말씀드렸듯이
조합직접설립제도+비용지원 희망시
□ 구역지정 동의율 75%
□ 이후 조합설립 동의율 75%
받아야 해서 단 8% 차이는 아닙니다.
뚜렷한 답변을 못 받았습니다.)
7.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여부
→ 답: 고심 중에 있으나 아직 계획 없음.
용적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근에 푸르지오가 용적률 250%, 롯데캐슬 300%
롯데캐슬 보면 엄청 답답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당장은 분담금이 적게 나올지는 몰라도 대지권이 적어지고 결국 나중에 그부분이 다 가격에 반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건폐율 15~18% 에 용적률 200-250% 아파트가 상당히 쾌적해요~~
2021년 9월 23일
권리산정기준일 이후에 준공된 빌라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생각보다 매매가 많이 되었어요.
이분들이 구역지정동의에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매매일을 보면 토지거래허가제 이후에 등기가 된 곳도 많은데 실거주 중인지 궁금하고요....
저는 이번 자이 브랜드로 신축 입주하는데 너무나 엉망입니다.
대기업이라고 믿거니 했지만 너무나 엉망진창이라서 입주민들이 분노에 차 있습니다.
자이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고 입주민들끼리 톡방에서 얘기합니다.
우리도 먼 훗날이지만 무조건 대기업브랜드라고 믿을 건 아닌 거 같네요....
오히려 지금 잠시 사는 sk뷰 아파트가 모든 면에서 더 깔끔하고 일처리도 좋습니다.
거의 하루에 한 번씩 토지거래허가 때문에
손해가 막심하다는 소유자분들의 불평을 듣습니다.
지금 당장 매도를 하지 않더라도 나쁘지 않은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게 피부에 와닿아야 재개발이 손해는 아니다고 생각하실 텐데 걱정입니다.
멀쩡하게 가로주택 하고 있는데 신통기 때문에 토허에 묶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하는 분들도 여럿 계시고요.
재개발하기 싫어서 나가고 싶은데 팔 수가 없다고도 하시고요.
그럼 재개발이득 싹 배제하고
2021년 1월 이전 가격에 파시면 "토지거래계약허가받을 무주택 실입자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 그 가격에는 성에 안 차신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