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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정부가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밀가루와 대두유, 돼지고기 등에 대해 할당 관세와 부가가치세 면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최근 급등한 밥상물가가 잡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형마트와 전통 시장 등 시세에 따라 판매하는 돼지고기 가격은 곧바로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비자가격이 정해진 가공품의 경우 정부 대책이 곧바로 가격을 떨어뜨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에 이어 올 하반기 또 한번의 가격인상에 나서려던 식품업체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을 저지하는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관세 내린다지만...올해 원재료 상승분 완전 상쇄하기엔 부족” 30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생활·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면서 두 국가의 주력 수출 곡물인 밀가루와 옥수수를 원료로 쓰는 국내 식품기업에 미칠 파급효과가 우려된다. 식품기업들은 충분히 원료를 확보한 상황이어서 단기적 파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갈등이 장기화되면 가격인상 여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현지공장을 둔 오리온은 3개월치 원재료를 확보하고 수급부족 문제에 대비하고 있다. 당장 수급에 어려움은 없지만 장기화를 대비해 핵심 원료를 추가 확보하고 있단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상황이 악화되면 중국법인을 통해서 원재료를 수입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우크라이나 밀과 옥수수 생산량이 많다고 하지만 국내 제품에는 이들 원료를 쓰지 않아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