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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창신9, 용산 서계 등 25곳 신통기획

재개발...3.4만호 공급 - 유엄식 기자 지난해 21곳 이어 총 46개 후보지 확정…투기 방지 대책도 추진 종로구 창신9구역, 용산구 서계동 등 시내 25개 지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 개발 계획을 만들어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구역을 지정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 재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시내에 약 3만4000호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 정비 시급성, 주민 동의율 등 종합 평가로 결정...반지하주택 비중 높은 지역 가점 ━ 서울시는 지난 28일 진행한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 선정 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 25곳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종로구 창신9구역(면적 13만3845㎡) △종로구 창신10구역(..
오늘의 알권리 2022. 12. 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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