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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현대중공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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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본격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시중에 풀렸던 막대한 자금이 회수되기 시작하면서 시가총액 10조원 이상 우량주 목록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유동성 장세 수혜를 입었던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종목이 대거 탈락하고 철강, 조선, 금융 등 전통 산업에 속한 회사들이 '시총 10조 클럽'에 새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총이 10조원을 넘은 상장사(코스피·코스닥)는 39곳으로, 연초(41곳)와 비교해 2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조 클럽에 속한 회사의 평균 시총 역시 33조1998억원으로 연초(35조1054억원) 대비 5.4% 감소했다. 구성 종목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BBIG주들이 대거 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두번 실패는 없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ll)의 2차 발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방산업체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체계총조립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누리호의 심장' 75톤급 액체로켓엔진을 제작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대시스템을 제작한 현대중공업 등 300여개 기업은 이번 발사에서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국내에서도 민간 주도 우주개발이라는 '뉴스페이스'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당하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발사 수요 창출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내년 1월 발사가 예정된 누리호 3호기 이후 4~6호기에 대한 구체적인 발사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300여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