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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내가 간호법을 지지하는 이유?
키 작은 중문을 지나 무릎 높이 마루를 지나 담장 옆 금강초롱을 지나 비닐하우스를 지나, 언덕 위에 있는 곳. 낮이든 밤이든, 비가 와 질퍽거려도 눈이 와 얼어붙어도, ‘후라시’(손전등)를 들고 신발을 고쳐 신고 전봇대를 따라 언덕을 올라가서야 뒷간이 있다. 최 할머니 집 뒷간은 말 그대로 집 뒤편에 있다. 그 뒷간 오고 가는 길에 넘어져 골절이라도 될까 봐 마루에서 마당 내려가는 곳에 계단을 놓아달라 행정복지센터에 부탁드렸다. 한달 만에 찾아간 할머니 집에는 떡하니 계단이 설치돼 있었다. 잘됐다 생각하고 무심히 나오려는데 동행한 최 선생님(간호사)이 그런다. “어, 이건 안 돼! 계단을 10㎝는 줄여야 해!” 자세히 보니 무릎이 좋지 않은 할머니가 딛고 내려오기에는 계단이 너무 높았다. 곧장 행정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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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