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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들이 보유비중을 확대한 종목

NewBrain 2022. 5. 19. 22:58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비중을 확대한 종목들은 노루홀딩스, 나무기술, 파버나인, 지노믹트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노루페인트, 노루케미칼 등을 보유한 지주회사 노루홀딩스를 60만563주 순매수했다. 이는 노루홀딩스의 상장 주식 수 대비 4.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에스엠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에스엠을 40만332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7% 순매수했다.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에 대해 "오프라인 사업 재개에 따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아모그린텍도 23만8149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4% 순매수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기존 주요 사업인 고효율 자성소재, ESS, 나노 멤브레인 등에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노믹트리를 45만4334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2% 순매수했다. 엘엠에스도 10만928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2%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들은 한탑, 하이즈항공, 후성, 덕성, 비덴트 등이었다. 외국인은 한탑을 167만1663주, 상장 주식 수 대비 5.9%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들은 후성을 345만7048주, 상장 주식 수 대비 3.7% 순매수하며 보유비중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항공기 부품 조립·판매업체 하이즈항공상장 주식 수 대비 4%에 해당하는 71만975주 순매수했다. 합성피혁·합성수지 전문 제조업체 덕성도 42만2305주 순매수하며 보유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