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비전과제, 세계 7대 우주강국 위한 항공우주청 설립 목표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 424조원 전망
세계 7대 우주강국 위한 항공우주청 설립 목표 

인수위가 지난 3일 국정비전 및 110개 과제를 발표 한 가운데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이 급성장 하면서 차기 국가 비전 산업에 우주항공산업이 포함 되어 적극적인 정책과 투자 육성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우주항공 분야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행성 탐사를 비롯한 우주 광물과 미래 우주 전장 시대를 맞이해 가장 유망한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G7 주요 선진국들은 우주항공 탐사 개발에 국가적 재정 지원 및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정부 조직법 개정을 통해 사천에 (가칭) 한국형 항공우주청과 항공우주 클러스터를 설립해 우주전쟁 시대를 맞이해 적극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안위원장은 “스페이스 엑스의 펠콘9 엔진은 100톤급이지만 70톤급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에 비해 재발사가 가능하고 무게는 더 가벼우면서 가격은  1/20 수준”이라며 향후 “미래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정부는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 할 것으로 기대 되는 가운데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