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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카드 택배기사, 카드회사, 검사,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
최근 카드 택배기사를 사칭하여 전화로 검찰, 금융감독원, 경찰로 연결하며 범죄 연루 또는 범죄수익금 여부 확인을 위해 송금을 유도하거나 지인 사칭 청첩장, 부고문자 또는 금융회사를 사칭한 대출 상담 중 문자.카톡을 보내 휴대폰에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유의사항
1.수상한 문자는 삭제하고,모르는 전화는 받지 마세요. (신용카드 발급/승인, 택배 반송, 무단주차 과태료 문자 등)
2.출처가 불분명한 URL주소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세요.
3.대부광고에 개인 연락처를 남기지 마세요.
4.정부기관은 전화로 계좌 송금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국가안전계좌로 송금은 사기입니다.)
5.금융회사는 기존 대출을 먼저 상환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6.휴대폰에 절대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마세요.
7.문자.카톡으로 자녀, 지인이 신분증, 계좌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거나 송금을 요청했다면 보이스피싱입니다.
▶개인정보 노출시 조치
1.계좌, 비밀번호 유출: 이용중인 모든 금융사 정지(고객센터)
2.카드정보 유출: 해당 카드사 정지(고객센터)
3.개인정보노출자 등록: 은행 지점 방문 또는 금융감독원 등록
*금융감독원: https://pd.fss.or.kr (휴대폰인증필요)
4.신분증 유출시 몰래 만든 계좌, 휴대폰 확인
*계좌확인: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사이트(인증서필요)
*개통확인: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사이트 www.msafer.or.kr (인증서필요)
5.비밀번호 유출시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비밀번호변경
6.신분증 유출 시 재발급(주민증: 주민센터, 면허증: 경찰서민원실/면허시험장)
7.핸드폰 통신사: 번호도용문자차단서비스, 소액결제 차단 신청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 하나은행 고객센터 ☎1599-1111-#-1,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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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택배기사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
고객님, 안녕하세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1억 원 이상 고액 피해 피싱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주요 특징을 알려드리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접근 방법
① 우체국 집배원 또는 택배기사 등을 사칭하여 “00카드 신청되었다”는 취지의 전화를 걸어 최초 접근
② 피해자가 신청 사실이 없다고 하면, 명의도용 피해 우려를 언급하며 허위 고객센터 번호 안내
⇒ 이후 검찰청, 금융감독원 사칭한 전화를 연결하여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거짓말
■ 주요 특징
① ‘개인정보 유출 여부 탐지’ 등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원격제어 앱 설치
② 새로운 휴대전화를 개통시키는 등 대화내역 등 증거 인멸 시도
③ 평균 10일 이상 장기간 연락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돈을 이체•인출 유도
■ 유의 사항
① 본인이 신청한 사실이 없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일단 끊고, 해당기관의 대표번호나 112로 전화하여 사실 확인
② 수사기관은 절대로 보안 유지 목적으로 원격제어 앱 설치 또는 휴대전화 신규개통을 요구하지 않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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