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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디씨 부갤 디벨로퍼)

NewBrain 2022. 2. 8. 02:01



강남 서초

불패임.
의심의 여지가 없음.
수도권 광역철도 개발 마저
이 두 곳을 중심으로 이루어짐.

여의도 용산

강남을 넘볼 수 있는 포텐.
그것이 터지는 순간 서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
2025년 이 후부터 본격화 될 것.

성수

한마디로 대세.
요즘 트렌드.
그러나 부영 및 레미콘 부지
개발의 방향에 따라
흥망성쇠가 결정 될 듯.

잠실

잠실 마이스 사업으로
최대 전성기를 맞이할 것.
그러나 그 후부터는 운을 다 할 것.

목동

마곡에게 서부권 왕좌의 자리를 내줄 것.
재건축 재개발이 유일한 마지막 포텐.

과천

재건축 및 지정타 개발 신의 한 수.
죽어가던 촛불에 불을 지핌.
여전히 건재한 듯 보이지만
앞 선 개발이 다 할 시 잠실처럼
운을 다 할 것.
성수와 반대의 생활 방향.

분당 판교

한국의 실리콘벨리.
자족도시의 교과서 그 자체.
재건축 및 테크노벨리 사업 확장 시
지금보다 더 큰 호황을 누릴 것.

광교

130만 수원시민들의 원픽.
그러나 수원역 주변 지구
재개발 및 영통지구 공급에
따른 암흑기를 맞이하게 될 것.
수원 내 지역평준화가 다가오고 있음.

일산

GTX 반영이 이미 끝난 점.
유일한 희망 한류타운.
그러나 끌어올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재료.
창릉신도시 및 운정신도시로
인하여 수요마저 분산 될 것.
미래가 밝지 않은 부분.

송도

300만 인천시민들의 대체불가 동네.
수원과 반대로 지역평준화가
이루어지기 힘든 구조.
아직 GTX 및 KTX 미반영.
인천공항 및 국제항 등 지리적
요충지 역할로 인한
독보적 도시개발컨셉으로
남은 호재들이 매우 크고 흥미로움.
2025년 이후 최대 전성기를 맞이 할 것.
그러나 한시기에 몰린 공급으로
순간적 출렁임은 있을 수 도.

동탄

주민 스스로의 기대치보다
낮은 결과물.
이것이 독이 되어 지금 수준이
정상이지만 뭔가 망하게 된 거처럼 비추어짐.
SRT KTX 라는 굵직한 호재가
남아있지만 사실상 반영이 이미
된 것으로 평가.
동탄을 넘어 화성 전체가 발전 되길
기대해야 하는 상황.
현재로써는 실패에 가까워 지고 있음.

광명

호재라고 하는 것이
지식산업센터 뿐.
지금 상황에서 추가적 공급은
광명의 암흑기를 초래 할 것.
미래가 밝지 않음.
광시 신도시의 개발은 광명에게는
독이 될 거임.

부천

뜨내기 거주민들의 너무 많음.
교통개발 포텐은 매우 높음.
그러나 기업들의 입주는
여전히 없음.
지나가는 곳 스쳐가는 곳으로
남겨질 것으로 보임.

위례

송파가 망하면 나락으로 떨어짐.
송파가 흥하면 평타.
결론
특색이 없음.
위 거론 된 동네들에게
언제든 밀려버릴 수 있는
풍전등화 같은 위치.

마곡

서울의 사실상 마지막 신도시.
임대비율이 높은 것이 유일한 독.
그러나 개인분양 전환 시
그 독마저 사라지게 됨.
자족도시로써 판교와 흡하게
흘러가는 서울 신도시.
미래가 밝다. 그러나
목동선이 한계.

고덕

삼성반도체를 품은
경기도 신도시.
GTX 연장 확정 시
동탄 어깨 까지는
갈 수 있는 포텐.
그러나 시기가 문제.
GTX 개통 후 진행 되면
이미 늦음.
또한 평택이라는 모도시의
낮은 수준이 한계로 보이기도함.

출처: 디씨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