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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 소재·부품 본문
OLED - 소재·부품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2% 상승세이다. 덕산네오룩스 +5.49%, 피엔에이치테크 +5.27%, 이녹스첨단소재 +4.9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덕산네오룩스
+5.49%
AM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화학소재사. OLED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피엔에이치테크
+5.27%
유기전자 재료 사업을 영위. OLED 소재, OLED 소재 합성에 필요한 촉매, 원료 등을 제조 및 판매.
이녹스첨단소재
+4.99%
이녹스로부터 인적분할. FPCB용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등을 개발·제조. OLED 소재 주요 브랜드로 INNOLED가 있음.
풍원정밀
+4.96%
OLED 증착 공정의 핵심 소재인 메탈마스크 등을 생산. 주요 제품은 오픈메탈마스크(OMM), 파인메탈마스크(FMM) 등. 주요 고객사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확보.
라온텍
+4.53%
스마트안경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개발·생산. 주요 제품은 LC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 등이 있으며, 마이크로 OLED 등의 기술도 개발 중. 또한 OLED 등을 설계하고 파운드리를 통해 위탁 생산하는 디스플레이 팹리스 사업도 영위.
핌스
+4.22%
OLED 디스플레이 메탈 마스크 전문업체. OMM(Open Metal Mask)와 FMM(Fine Metal Mask) 제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
신화인터텍
+4.01%
TFT-LCD에 적용되는 광학필름(반사, 확산, 보호, 프리즘, 복합필름 등), 모바일 OLED용 테이프(블랙차광, 방수, 쿠션, 공정용보호) 등 생산.
LX세미콘
+3.97%
LG그룹 계열사로,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는 핵심부품인 드라이버IC 생산·판매.
아바텍
+2.75%
디스플레이 패널 코팅 및 식각 업체. 애플이 향후 OLED 패널을 채택함에 따라 대규모 시설 투자를 통해 플렉서블 OLED 연구개발과 필름 코팅 시설 매입.
덕산테코피아
+2.28%
디스플레이(OLED), 반도체 공정 핵심소재, 합성 고분자 소재 등을 개발/생산하는 첨단산업 핵심 소재 전문 기업. OLED소재(ETL, HTL, R/H, G/H), 반도체소재(HCDS), 촉매/합성고무 첨가제 등 주력 제품들이 주요 고객사 내에서 M/S 1위를 기록하는 확고한 시장 지위를 확보.
솔루스첨단소재
+1.92%
OLED 블루 기능성 핵심 소재인 정공방어층(aETL) 등 개발·생산.
이녹스
+1.83%
FPCB(연성인쇄회로기판)용 핵심 소재 업체로, OLED TV용 봉지재료 필름도 생산.
에스앤에스텍
+1.47%
국내 유일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필수소재 블랭크 마스크 제조사. 주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기업. 고마진의 OLED용 블랭크 마스크 생산.
원익머트리얼즈
+1.35%
반도체용 특수가스 및 일반산업용 가스의 충전·제조·정제·판매. AMOLED 등을 제조하는 공정용 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가스도 생산. 삼성디스플레이에 N2O, NH3를 비롯한 10여종의 공정용 특수가스를 AMOLED 개발 초기부터 공급한 것으로 알려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0.80%
프로세스케미칼(신너, 현상액, 식각액, 박리액 등), 화인케미칼(포토레지스트용 원료 등), 칼라페이스트 등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전자재료 사업을 영위. OLED용 포토레지스트, WOLED용 R,G,B 컬러페이스트를 생산.
LB세미콘
+0.55%
LG그룹 방계기업으로 디스플레이 회로칩 생산. OLED TV에 들어가는 DDI(구동회로칩) 생산.
코오롱인더
+0.24%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우 커버용 투명폴리이미디 필름(CPI)을 생산·판매.
램테크놀러지
+0.18%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소재 업체로, OLED 공정용 마스크 세정액 생산.
PI첨단소재
+0.15%
PI(Polyimide) 필름 및 PI(Polyimide) 바니쉬 제조.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 패널에 유리를 대체하는 기본 물질 소재로 PI(Polyimide) 필름이 적용됨.
아나패스
+0.11%
LCD, OLED 등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요한 핵심부품인 T-Con, TED 제품 제조·판매.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와이엠씨
0.00%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시 Glass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배선소재인 Target과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를 위한 공정장비의 부품을 생산. 주요 매출처 삼성디스플레이.
솔브레인홀딩스
-0.35%
종속회사인 솔브레인에스엘디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임가공업을 영위. 대표적 매출원으로 RIGID OLED용 유리 기판을 식각해 얇게 만드는 공정을 거친 패널을 수주해 Scribing하는 임가공 용역.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디스플레이.
코리아써키트
-0.45%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PCB(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로, OLED 디스플레이 제품에 적용 가능한 고밀도, 고품질의 PCB를 생산. 종속회사 인터플렉스가 OLED용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생산.
아이컴포넌트
-1.80%
IT기기용 필름 제조사로, 플렉시블 OLED용 Barrier Film(차단성 필름) 생산.
테마 설명
✔ 소재업체, 패널사의 가동률 및 생산량 변화에 영향
✔ 중소형 OLED 시장 성장에 '23년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전망
✔ 중국 기술 추격과 경쟁 심화 가능성은 우려 요인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유기 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자체발광현상을 이용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백라이트(BLU)가 필요 없는 구조의 특성으로 기존 LCD 등에 비해 구현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특징.
OLED 소재·부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들의 가동률 및 생산량 변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패널 제조사들의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소재·부품의 수요도 늘어남.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에서 재료구조를 선행개발 후, 소재·부품사들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변경. 개발 후에도 재료별 업체선정에 따른 경쟁구도가 지속되는 환경으로, 핵심 기술력 및 안정된 양산능력(Capa), 특허 구축 등이 경쟁력으로 평가됨.
2023년에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LCD와 성장을 지속하는 OLED의 업황이 엇갈릴 전망. 트렌드포스는 2023년 LCD 패널 출하량이 작년보다 3.1% 감소하는 반면 OLED 패널은 7.8% 증가할 것으로 추정.
TV 업계는 OLED 중심으로 재편 중. 중국 업체들의 저가 물량 공세로 LCD 수익성이 악화한데다 경기 침체에 TV 수요마저 급감하자 업계는 잇따라 LCD 사업을 철수하는 추세. 옴디아는 2023년 세계 OLED TV 출하량이 741만대로 작년보다 9% 늘고, TV 시장에서 OLED TV 매출 비중이 11.4%에서 12.8%로 오를 것으로 전망.
또한 모바일, 노트북, 태블릿 PC, 모빌리티 등 기기에 탑재하는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OLED의 스마트폰 침투와 함께 폴더블 시장이 개화. 플렉서블 OLED와 폴더블 OLED용 부품소재 시장 규모는 2023년 120억2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연 평균 7%의 성장률로 2027년 156억6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출처: 유비리서치).
모니터 시장은 지난해 LG전자가 OLED를 적용한 '울트라기어' 모니터를 선보인데 이어 삼성전자도 '오디세이 OLED'를 출시. 시장조사업체 DSCC는 모니터용 OLED 패널 시장이 2026년까지(출하량 기준) 매년 95%씩 커질 것으로 전망.
노트북 시장은 OLED 패널 사용량이 전체의 5%에 불과해 향후 성장성이 더 높다는 평가.
옴디아에 따르면 2022년 OLED 노트북 출하량은 698만대로 추정. 전년(503만대)대비 38.8% 증가. 반면, LCD 노트북의 지난해 출하량은 2억1268만대로 전년(2억8688만대) 대비 26.3% 축소.
OLED는 자발광 디스플레이인 만큼 백라이트유닛(BLU)이 필요 없기 때문에 노트북을 더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음. 이에 따라 에이수스, 레노버, 델, HP,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OLED 기반 노트북을 연이어 출시.
태블릿, 모니터, 노트북 등 IT용 OLED 출하량은 지난해 950만대에서 2027년 488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출처:유비리서치).
특히 애플이 내년 OLED 패널을 적용한 아이패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블릿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OLED 패널이 차지하는 비율이 2022년 8%에서 2024년 2분기 1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OLED 빅3 업체는 8세대 정보기술(IT)용 OLED 라인 구축 투자를 추진 중.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6월에 생산을 종료한 충남 아산의 L8-2라인에 8.5세대 OLED 라인 증설을 검토 중.
LG디스플레이는 2024년까지 3조3000억원 규모의 중소형 OLED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
중국 BOE는 면양공장에 아이폰 모듈 라인 투자를 검토 중. 아이폰용 OLED 시장 수요 대응과 패널 공급을 위한 사전 투자 차원.
한편, 중국도 LCD 공급 과잉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OLED 패널 개발 집중.
중국의 OLED 시장 점유율은 2016년 1%에 불과 했지만 2022년 기준 10% 후반까지 성장(출처: 유비리서치). 중국과 한국의 기술력 차이는 여전히 큰 편이나 중국 소재·부품 기업들의 기술 추격은 장기적인 위협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