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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한국의 주요 벚꽃축제 및 명소 본문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 전후로 하여 벚꽃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지역 축제입니다.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1~7일 정도 빠를 듯합니다.
□ 작년과 비교하면 남부지방은 작년보다 0~2일 늦겠고, 중부지방은 작년보다 0~6일 정도 빠른 시기에 벚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 벚꽃은 3월 22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은 3월 26일∼3월 31일, 중부지방은 3월 31일~4월 7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7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29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4월 2일 ~4월 7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7~14일 경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서울은 4월 3일 개화하여, 4월 10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 벚꽃의 개화는 3월 중 기온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므로 개화예상시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벚꽃 군락지 관측장소
기상청 계절관측 자료를 보면 16일 포항을 시작으로 부산(19일), 울릉도(20일), 대구·창원(21일), 제주·전주·울산·대전(22일), 청주·여수·광주·안동(23일), 서귀포(24일) 등에 벚꽃이 공식 개화예정입니다.
1. 여의도 벚꽃길
서울 영등포구는 “4월 4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 2교 입구까지 여의서로 1.7㎞ 구간과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 수원 팔달산 경기도청 앞 벚꽃
3. 인천광역시 중구 벚꽃을 입은 자유공원
자유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황홀한 벚꽃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아름다운 벚꽃길은 자유공원의 정상이라고 할 수 있는 맥아더 동상까지 이어집니다.
4. 벚꽃 만개 청주 무심천변
지금부터 50년 전까지만 해도 무심천은 청주사람들의 거대한 천연 목욕탕이었습니다.
여름철만 되면 해가 저물녘부터 밤늦게까지 무심천 물굽이를 따라 영운동~석교동~남주동~모충동~사직동~남문로~북문로~우암동~내덕동에서 까치내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가 끼리끼리 몰려들어 여기저기에 자연스럽게 남탕과 여탕이 형성되어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처럼 추억에 각인되었습니다.
물줄기를 따라 줄을 잇고 있는 벚나무들의 성급한 속잎이 피어나는 봄이 오고, 3월 하순에서 4월 초엔 어김없이 가지마다 꽃등이 피고 꽃타래는 늘어져 꽃터널을 이루고, 기다렸다는 듯 사람들이 몰려들어 자연스럽게 축제장 분위기가 됩니다.
5. 전주∼군산 간 번영로(33㎞) 가운데 전주 쪽 일부 벚꽃길이 복원
웨더아이, 군산~전주 번영로 내달 8일~15일 벚꽃 절정 예상됩니다.
군산의 자랑 은파 벚꽃터널
‘벚꽃예술제의 메카’ 월명경기장 내 공원
6. 경상북도 경주시 : 봄 벚꽃 명소, 보문단지에서 즐기기
경주는 보고 또 봐도 볼거리와 감상할 것이 질리지 않는 곳이니 계절에 맞게 골라서 여행하면 사계절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보문단지는 사계절 중 봄에 가면 가장 적기인 곳입니다.
7. 화개마을 십리벚꽃길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오는 31일 그린나래광장 일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매년 3월 말~4월 초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로, 특히 십리벚꽃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벚나무 아래를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하여 ‘혼례길’로도 불리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8. 진해 여좌천 벚꽃길 : 여좌천(벚꽃명소)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핫스팟인 곳이며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서는 주차를 다른 곳에 해놓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진해에 가면 벚꽃 필 때 꼭 들러야 할 곳이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9. 부산 수영구 남천동 벚꽃 명소, 2024년 지나면 ‘벚꽃 엔딩’
부산시민들은 “바다 근처 벚꽃길이 흔치 않아 봄이면 꽃놀이를 즐기러 찾아갔었는데 곧 사라지게 된다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다”며 “사라지기 전까지는 벚꽃이 필 때마다 꼭 찾아가 즐겨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10. 매년 4월 경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강릉경포벚꽃축제
강릉의 대표 봄 축제로서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5.21㎞의 경포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대표 봄꽃인 벚꽃나무들과 개나리, 수선화 등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이 관광객을 반겨줍니다. 탁 트인 넓은 경포 호수를 산책하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에 휩싸여 하늘 위의 구름을 딛고 다니는듯한 황홀경에 빠지게 됩니다. 꼭 오셔서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1. 가는 길부터 즐거운 봄철 소양강댐 산책
봄에는 소양강댐으로 올라가는 길부터 일렬로 줄을 선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을 흐드러지게 피우기 때문에 일명 ‘소양강댐 벚꽃길’이라 불립니다. 차를 타고 4차선 도로로 올라갈 수도 있고 물론 걸으면서 여유롭게 보아도 좋다. 주차장부터 시작되는 큰길 중앙으로 장성한 벚나무들이, 양 갓길로는 앙증맞은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좁아지는 고갯길에 들어서면 굽이굽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팔각정에 오르면 푸른 소양호의 넓은 전망이 한눈에 보이고 댐 아래보다 한층 더 시원한 바람이 맞아주니 올라 보시길 바랍니다.
12. 서울 남산공원
남산 벚꽃길은 내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남측순환로(국립극장-남산서울타워-남산도서관)와 실개천을 따라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산책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북측순환로(국립극장-석호정-회현동)로 나뉩니다.
추가로 한국의 주요 벚꽃축제 명소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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